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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님에 대해 궁금합니다!
 신윤환
「Big Data 환경에서 Needle Points 선정을 위한 생체 데이터의 패턴 분석」으로 이학박사를 학위를 취득하였고 대학교에서 20년째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IT융합기술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체득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배움의 길에 서 있는 다양한 독자 분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만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을 강의와 집필의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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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CookBook, C 언어 일취월장을 집필하게 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윤환
「기초 프로그래밍」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학생들이 C 언어에 대해 상당히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에 학생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가 필요하다는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전 작업은 무엇인지, 코딩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와 같은 어려움을 컴파일러를 설치하고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C 언어 일취월장을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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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C언어 도서와 비교했을 때 이 책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신윤환
이 책은 워밍업→본 학습→시험 대비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이해하며 효과적으로 C 언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C 언어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이론을 풀어냈습니다.
이론을 학습한 후에 각 예제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을 프로그래밍으로 소화하여 마스터한다면, 본인이 직접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프로젝트를 구상할 수 있는 단계까지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C 언어가 어렵다고 느꼈던 독자들도 이 책을 접하는 순간 마법처럼 빠져드는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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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신윤환
좋은 프로그램이란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제대로 반영하여 원하는 결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한 후에 작업 순서가 명확하게 보이도록 알고리즘과 순서도를 만들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와의 상호 작용을 고려하여 철저한 학습과 실습으로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격언에서 의미하는 바와 같이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책이 있다고 해서 저절로 공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를 잘하는 최고의 비결은 본인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공부 시간을 설정하여 스스로 지치는 것 보다는 하루에 단 10분만이라도 매일 학습하는 흥미유발 전략을 세우시기를 권장합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고사성어를 교훈 삼아 조금씩 조금씩 나아간다면, 그 노력의 결과로 커다란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 찬 내일을 만날 것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반드시 좋은 날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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