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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힐스 마법 보석점 4 마법의 붓과 행복의 주문

한빛에듀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안비루 야스코
  • 번역 : 이소담
  • 출간 : 2024-12-25
  • 페이지 : 136 쪽
  • ISBN : 9791169213219
  • 물류코드 :11321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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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비치는 언덕 위에 자리한 이상하고 신기한 가게 
〈문힐스 마법 보석점〉에 어서 오세요

 

달콤한 디저트, 향긋한 허브 정원, 재주 많은 꼬마 마녀와 고양이들…… 상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소재들로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문힐스 마법 보석점>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4권 《마법의 붓과 행복의 주문》에는 마법의 붓을 지닌 화가 마녀 라비니아가 문힐스 마법 보석점에 찾아와 특별한 브로치를 주문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 과정에서 세레니티스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가 밝혀집니다. 세레니티스는 어쩌다가 초상화 속에 갇힌 걸까요? 펄은 이번에도 주문받은 장신구를 무사히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안비루 야스코 저자

안비루 야스코

도카이대학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한 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미술 담당, 완구 기획과 디자인 일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그림책과 어린이책을 창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루루와 라라〉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이소담 역자

이소담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고 목표입니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십 년 가게〉 시리즈를 비롯해 〈지옥 초등학교〉 시리즈,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등이 있습니다.

 

1.    세레니티스의 ‘하고 싶은 일 목록’
2.    마법의 붓
3.    마음을 담아 쓰다
4.    브로치 주문
5.    팬케이크와 행복의 주문
6.    특별한 브로치
7.    화가 마녀 리리아노
8.    반성하는 그림
9.    갇혀 버린 세레니티스
10.    데이지 반지
11.    마이카의 생일
*펄과 함께 만들어 봐 : 꽃반지

시리즈 누적 판매 200만 부 돌파!
이상하고 신기한 가게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

 

〈문힐스 마법 보석점〉 시리즈는 〈무엇이든 마녀상회〉, 〈숲속의 꼬마 파티시에〉, 〈마법의 정원 이야기〉로 잘 알려진 인기 동화 작가 안비루 야스코가 가장 최근에 내놓은 작품이에요. 오래된 마법 보석점에서 새내기 마녀로 일하게 된 펄이 손님의 의뢰를 받아 보석 장신구를 만드는 이야기예요. 이곳에는 저주를 받아 초상화 속에 갇힌 천재 보석 세공사 마녀 세레니티스와, 그의 시중을 드는 아기 판다 앰버가 살고 있어요. 언제나 자기 생각뿐인 세레니티스와 앰버가 다른 사람을 도우면 ‘도움 표시기’의 눈금이 움직이는데, 눈금이 10까지 올라가면 저주가 풀려요.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바라면 무엇이 달라질까?
진실된 마음이 전하는 놀라운 힘

 

이번에 보석점을 찾아온 손님은 먼 옛날 세레니티스를 마법의 붓으로 가둔 화가 마녀, 리리아노의 후손 라비니아예요. 자신을 그림 속에 가둔 리리아노의 후손을 찾아내 복수하겠다는 다짐을 한 세레니티스 앞에 라비니아가 손님으로 찾아와요. 세레니티스가 여전히 초상화에 갇혀 있다면, 마법의 붓을 사용해 세레니티스가 원하는 것을 그려 주라는 리리아노의 유언을 전하기 위해서였지요.
세레니티스를 가둔 도구 ‘마법의 붓’에는 마음을 담아 사용하는 빨간색 붓과, 벌을 줄 때 사용하는 파란색 붓, 이렇게 두 종류가 있어요. 그런데 세레니티스는 500년 전 초상화에 갇힐 때 파란 붓이 아닌 빨간 붓으로 갇혔어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리리아노는 세레니티스에게 벌을 주려던 것이 아니었던 걸까요?
한편 펄은 앰버와 함께 팬케이크를 만들면서,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행복해하는 얼굴을 떠올리며 ‘행복의 주문’을 외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요. 라비니아의 브로치를 특별하게 만들려면 라비니아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진심을 담으면 되는 것이지요. 펄은 앰버가 팬케이크에 행복의 주문을 걸었듯, 라비니아의 어머니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디자인을 완성해 나갑니다.

 

“행복의 주문은 단순히 말로만 해서는 안 돼.
그 사람이 행복해하는 얼굴을 떠올리며 외워야 해.”

 

마음을 담는 방법을 찾은 펄은 리리아노가 세레니티스를 가둘 때의 마음도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달아요. 진심으로 세레니티스의 행복을 바랐기에 빨간 붓에 효력이 생긴 것이니까요. 펄도 마이카의 생일을 맞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만들기 위해 마이카를 생각하는 마음을 듬뿍 담았어요. 마침내 둘도 없는 값진 선물을 완성해 냅니다. 이렇듯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바라면 상대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한층 더 단단해진 마음을 갖게 될 거예요. 
특별한 선물을 주는 방법은 멀리 있지 않아요. 반짝이는 마음을 담는다면 상대에게 둘도 없는 소중한 보물을 전할 수 있을 거예요. 펄이 단짝에게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꽃반지를 선물한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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