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에선가 이모티콘으로 대기업 월급만큼 벌었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가능하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호시심에 책을 한권봤습니다. ‘이모티콘으로 돈벌기’라는 책인데 제목과 딱 어울리는 내용이었습니다. 

파트00~01에서 이모티콘이 뭔지, 제작 꿀팁, 기획, 제안하는 절차 등을 다룹니다. 본격적으로 이모티콘 그림을 그리는 단계는 파트02부터인데 여기서는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애니메이터와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 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는 ‘파트03 도전! 실전 이모티콘 디자인’입니다. 직접 다양한 이모티콘을 따라 그려보며 저자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파트04에서는 카카오톡, 라인, 모히톡에 자신의 이모티콘을 제안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웁니다.

‘이모티콘으로 돈벌기’는 말 그대로 이모티콘으로 돈을 벌어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다 읽어보니 이모티콘이라는 것이 전업으로 하기에는 조금 리스크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꾸준한 수익은 월급을 따라오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처음에는 부업(또는 취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그림을 좀 그리거나 센스가 있는 사람이라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이모티콘뿐만아니라 간단한 캐릭터 그리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라고?

SNS시대에 이모티콘과 캐릭터만들기를 하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두 전문가들의 영역이고 관련자들이 아닌 이들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더 매력진 이 책은 핵심 아래 질문들에서 자신감을 먼저 얻어갈 수 있다.

“그림을 못 그려도 할 수 있나요?”

“이모티콘으로 투잡할 수 있나요?”

“이 책만 완전 정복하면 나도 이모티콘 디자이너!”

맞다, 핵심이 이거다. 그림을 못 그려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정지이모티콘부터, 글자변화, 입모양 변화 주는 법과 같은 것까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그저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도 모르겠다고 하면, 걱정할 것 없다. 왜냐하면 유튜브 동영상 강좌도 제공되고 있으며, 예제 파일을 통해 그대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제안하는 법, 판매, 수익 창출 방법까지 다루고 있어서 매우 유익하다.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싶어서 신청한 도서였는데, 충분히 도움을 받고 있다.

‘이모티콘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제안, 판매, 수익 창출까지!’

각종 sns를 사용하면서 이모티콘을 안쓰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직접 대면해서 표정이나 말로 전하지 못하는 감정을 그림체와 글씨만으로

전달해주는 또다른 언어라고 생각해요 . 그림체 이모티콘이나 글씨체 이모티콘 모두 말과 문자와는

다르게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 있어 훨씬 감정 전달을 해학적으로 또는 극적으로 표현하는 재미가 있어

쓰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모두가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거 같아요

그래서 이모티콘 사용자라면 이모티콘 디자인이나 제작에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보고

궁금해 하기도 했을텐 데 저도 책을 이리저리 찾아보기도 하고 다른 책들을 구입해서

보았지만 한빛미디어의 카카오톡, 라인, 아이 메시지& 페이스북 메신저와 함께하는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처럼 각 사이트에 올라있는 이모티콘의 특징부터 시작해서 이모티콘 제작 디자인하기, 그리고 제작한 이모티콘을 제안하고 승인받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아주 꼼꼼하게 기록해 놓은 책은 보지 못한것 같아요.

카카오톡, 라인, 아이 메시지 마다 이모티콘의 특징이 다르고 제작 방법이나 제안 승인절차가 제각각이고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어 그 부분을 아주 자세하게 알기 쉽게 정리해 주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꼼꼼히 읽게 되고 몇번씩 다시 들춰보면서 보기도 하는데....

언제 어디서나 어느 페이지에서 부터 읽어도 몇장을 읽어도 한눈에 들어오는 설명과 그림

그리고 부족한 설명은 다시 디자이너의 Talk, 이모티콘 제작 꿀팁, 이모티콘 plus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충설명 또는 정리를 해주고 있으며 예제 파일과 유튜브 동영상 강좌도 제공하고있어 읽으면서 당장이라도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바로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등 관련 프로그램 깔고 평소에 그리고 싶었던 

캐릭터나 스케치해 놓은 그림들을 하나씩 꺼내어 이모티콘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길거에요

[이모티콘 만들어 돈 벌기] 혹 하는 이야기지요. 우리가 카톡이나 다른 메신저들이 일상이다 보니, 아이 어른 할거 없이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하고 또 즐기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전 사실 이모티콘도 좋아하는 건 사게 되더라고요. 예전만 해도 그걸 왜 사나? 하고 공짜만 즐겼었는데, 요즘은 어 !좋은데 하고 나도 사게 되고 아들이나 조카들도 사서 선물하곤 해요. 제가 만들어파는 것에 대한 로망도 있어요. 후후

판매까지는 안하더라라도 새취미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스타터 해보았습니다.

이 책은 이모티콘을 만드는 이모티콘 만들기의 가이드북이라라고 칭해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모티콘을 만드는 장비부터 필요 사이트, 및 실행 프로그램까지 모두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사실 요기까지는 맛보기라도 보셔도 됩니다. 그뒤가 완전 본편입니다. 

저는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만 했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주제를 선정해서 한다거나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 등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이모티콘 꿀 팁들"들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모티콘을 만든다는 것이 단순 디자인 작업만이 아니었네요, 하나의 이모티콘을 완성하기까지 많은생각과 아이디어들의 차별화전략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짜 꿀 팁이네요.

그 이후는 실전 이모티콘을 만들기 위한 일러스트 기초과정부터 이모티콘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실전 팁들을 알려줍니다. 다른 책에는 "이런게 있어요."라는 완성형 예제들이 많다면, 이책의 저자는 책을 따라하면서 책과 같은 이모티콘을 실제로 만들어보게 해줍니다. 책을 따라 하면 연습도 되고,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하는 것을 세세하게 알게 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책 읽다가 작가님 네이버 카페도 가입하고, 거기에 정말 여러 가지 배울 수 있는 자료가 많더라고요. 일러스트와 포토샵만 쓰다가 드디어 이 책을 읽고 애니메이트까지 다운로드해서 깔았답니다. 사실 전 adobe 사에 매달 모든 프로그램을 쓴 월정액을 쓰니까 가능한 일이긴 한데, 이모티콘 만들어보려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냥 매달 취미생활에 몇 만원 쓴다고 생각하시고 가입하시면 좋을 듯요. 집에 학생있거나 본인이 학생이면 아도비에서 학생 활인해줍니다. 전 아들 계정으로 사용해요.

읽으면서 따라 해보니 재미있네요. 그런데 아직 제가 일러나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게 아주 능숙하지가 않아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작가님 카페에서 프로그램의 기본기 다지기를 따라하면서 기본기 및 강좌를 들어보려구요.

책 한 권을 읽고 '아~ 이렇구나'하고 대강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서 좋은 것 같아요. 저처럼 처음에는 취미생활로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하는 책이라서 좋네요. 혼자서 하다 보면, 금방 지쳐버리는데,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활용해서 하고 책을 읽으면서도 실제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하는 연습들을 좀 더 많이 활용하게끔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일러랑 포토샵을 다루어봤다면 시도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물론 그전에 드로잉 연습이 선행되어야 하지만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에 TV 뉴스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여성 웹디자이너분이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를 하고 이모티콘 디자이너로

전업을 하였는데, 회사다닐때 월급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고 했던 내용이었다.

​

그래서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이모티콘으로 돈벌기라는 도서가 출판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책 분량은 그리 많지 않으면서 핵심적인 내용만 잘 정리해서 만들어놓은 책인듯 하다.

이모티콘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제안, 판매, 수익 창출까지 전체적인 프로세스의 단계마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스스로 따라 해 볼수 있게 잘 구성되어져 있다.

자 그럼 책의 무슨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 한번 같이 보러 가실까요~~ Go

1. 책의 구성

​

책은 크게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져 되어있다. 작가님이 책을 기획단계부터 프로세스를 고려해서 단계를 나누지 않았나 생각이 들정도로 파트 구분이 잘 나눠져있다. 각 파트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충실하게 작성되어져 있다.

카카오톡, 라인, 아이 메시지&페이스북 메신저와 함께하는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최근 개그우먼 홍현희가 어떤 예능에 나와서

제일 먼저 다룬 컨텐츠가 바로 이모티콘 만들기였다.

N잡러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만큼

이모티콘으로 돈벌기가 핫이슈인 것이다.

이런 핫이슈에 화려한 경력과 다양한 이모티콘들을

만들어 팔고 있는 저자가 집필한 이 책은

딱 요즘을 살아가면서 N잡러가 되고 싶은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지금까지 별다른 생각없이 사용하면서

재미있네, 괜찮은데? 오~ 이런 느낌만으로

가볍게 보고 지나가던 이모티콘이었지만

이런 이모티콘을 만들기 위해서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디까지를 어떻게해야 하는지

감을 잡기에 너무 좋은 책인 것 같다.

요즘 유행하는 이모티콘들을 분석해보면서

이모티콘을 만들기 위해 기획하고 스케치해서

표현하는 방법부터 설명해준다.

이모티콘을 만들 준비가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그래픽 도구를 사용해서

이모티콘을 만드는 핵심적인 내용들만을 골라서 설명해주니

금방 완성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다.

몇 가지 이모티콘들을 만들게 해보며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고급 이모티콘까지

하나 하나 실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이모티콘 디자인 카페에서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과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든든한 느낌이었다.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이모티콘들을

여러 메신저들에 등록시키기 위한

최적화된 제안작업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제 나도 이모티콘으로 대박(?!)나는

N잡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되겠지?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평소에 카카오톡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이모티콘들이 정말 몇백 몇천개 있고, 매일매일 새로운 이모티콘이 계속 나오는것을 보며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 했는데 이 책을 보니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감이 잡혔다. 저자가 미리 독자들의 예상질문을 생각해서 답변을 해주는것도 인상깊었다. 나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한번 만들어보려했으나 아이디어가 없어서.. 만들지는 못했고 내가 평소에 쓰는 이모티콘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다는것을 알게되었다.

통일감있는 그림과 메시지로하고, 텍스트역시 통일성이있어야한다는 것

그리고 독특한주제로로 아이디어가 재미있고 주제가 독창적이라면 전문적인 제작 실력을 갖추지 못한 일반 사용자도

충분히 인기있는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 이모티콘 제목,내용으로 어떤 컨셉을 잡아야할 지 생각해보구요.

​

그다음 본격적으로 !

이모티콘 스케치로 표정이랑 공간구도 참고해 스케치 연습을 해보아요.

​

저자님이 직접 스케치했던 연습장 사진도 있더라고요. 참고해서 저도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틈틈히 스케치 해봐야겠어요

미승인이 났을 경우에눈 다시 제안할 수 없고 자체적으로 부족한 점을 수정하여 새롭게 제안할 수 있다고해요

비슷한 주제나 같은 표현 방식으로 여러번 미승인 된다면 주제나 표현 방식에 변화를줄 필요가 있습니다.

신규 이모티콘이나 인기 이모티콘을 주의 깊게 보면서 최근 유행을 참고해 표현 방식 등에 변화를 주어 새로운 이모티콘 제작에 꾸준히 도전해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간혹 표현방식은 좋으나 주제,메시기가 아쉬우면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고하네요 !

​

몇 차례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위로와 조언을 새겨들으며! 한 번 도전해보세요

메신저, 특히 카카오톡을 쓰는 중이라면 너무도 쉽게 접하고 있는 '이모티콘'입니다. 이모티콘이 곁들어진 대화는 좀 더 유쾌해지죠. 그리고 다들 몇 번쯤은 '이런 이모티콘을 만든 사람들은 얼마나 벌까?',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일러스트와 짧은 문구로 구성된 일러스트를 언뜻 보자면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나는 손재주도 없고 그림도 잘 못 그리는데?', '어떤 장비가 있고 프로그램은 뭐가 적합하지?', '제작 판매의 절차도 모르잖아?' 등 막상 손을 대려고 하면 앞서 물음표가 꼬리를 뭅니다. 현실은 역시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지요.

[이모티콘으로 돈벌기]의 내용들은 직간접적으로 그 물음표를 지워줍니다. 그리고 '당장 이모티콘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과 '이모티콘의 판매 승인'은 엄연히 별개입니다. 플랫폼별 가이드 라인(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카카오톡이 압도하고 있어서)부터 기획과 제안서 작성, 주류가 되는 프로그램의 기능적 이해, 연습과 실전 제작까지 정보 습득을 넘어 기술을 따라 배울 수 있는 그런 구성이었습니다. 학원의 강의처럼 늘 제공되는 예제 또한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케치를 활용한 것이나 프로그램 활용 팁의 유효함보다 기획을 하는 데 있어 막연한 짐작 이상의 디테일이 괜찮았습니다. 타깃과 주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나 유행하고 있는 현역(?)의 이모티콘을 분석하고 나아가 승인 조건에 보다 부합되게 하는 것 등은 매우 크게 참고될 내용이었습니다.

취미, 그것도 돈이 되는 취미라면 누구라도 좋아할 수밖에 없고 또 여력이 된다면 도전해볼 수도 있는 것이죠.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배우고 즐기다보면 결국 완성시키고, 또 승인과 수익이라는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요즘은 직장인 투잡 시대라고 합니다.

낮에는 직장다니면서 퇴근후 부수입을 위한 나만의 일을 갖는거죠.

내가 투잡을 한다면, 한번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면 좋겠더라고요

예를 들어, 유튜브 활동을 한다던가? e-book을 쓴다던가? 이모티콘을 만든다거나? ㅎㅎ

마침 이모티콘으로 돈벌기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게 되었네요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나도 할 수 있을까? 

결론은 "할 수 있다" 입니다.

이 책을 보니 곰손인 나도 할 수 있겠더라고요

이모티콘으로 돈벌기에 관심있는 친구나 자녀들에게 권해줄 만한 책인것 같아요

기발한 기획력, 창의력 있다면 굳이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가능합니다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도서의 앞쪽에는

이모티콘에 대한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두 모아두었더라고요

Q&A로 궁금했던 부분이 해결되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봅니다.

유행하는 이모티콘을 기획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요.

기획 순서대로 자세한 설명이 있는데 

무엇보다 이모티콘 스케치 노하우를 알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중간에 연습할 수 있는 종이가 있어서 더 좋네요

기획이 끝나면 카카오톡, 라인, 아이 메시지, 페이스북 메신저 등에 

제안하는 과정도 설명되어 있어요.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도서에는 이모티콘을 만들기 위한 

각종 그래픽 프로그램의 기능이 소개되어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애니메이트 등

여러가지 그래픽 프로그램 역할을 소개하고 있고~

각 그래픽 프로그램 별로

기초다지기로 기능을 알아본 다음에

이모티콘을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한 핵심을 다시 익힐 수 있네요​

저자 유튜브 강좌도 있고요~

모르는 부분은 강좌 도움도 받을 수 있어요. 

좋아좋아~

그래픽 프로그램이 처음인 분들은 다소 서툴 수 있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따라가다보면 익숙해질거에요 

책에 7일 체험판 설치하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이모티콘을 디자인해 봅니다. 

멈춰있는 이모티콘 4개와 움직이는 이모티콘 3개를 만들어보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답니다.

저자의 전문가적 노하우와 실무경험이 듬뿍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마지막 과정~!

여러 플랫폼에 내가 만든 이모티콘을 제안하는 과정이에요.

각 플랫폼 별로 제안시 주의사항도 있어요.

꼼꼼히 읽어보고 이모티콘을 제작해야겠어요

제안이 승인된 후 상품화과정까지

친절하고도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시작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돈 책이에요

아직은 준비단계이지만 언젠가 나의 이모티콘으로 부수입을 창출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인기 작가는 1년도 아니고, 한 달에 막 1억씩 넘게 벌기도 한다는데....

그림을 못 그려도, 누구나 할 수 있다니 그래서 이 책으로 결정!

책은 아주 디테일하다, 설명하고 직접 연습해볼 수 있는 실습 페이지도 있다.

일단 후루룩 보고난 후 하나씩 해봐야겠다.

그리고 실제로 작업하기 위해서 일러스트와 포토샵 등에 대한 설명도 차례로 되어 있다. 평가판으로 먼저 해보고, 될 것 같으면 (그럴 깜냥이 되려나...ㅜㅜ) 사야지..

어떻게 제안하면 되는지 한눈에 정리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자주 묻는 질문도 Q&A로 정리되어 있어서 저작권 문제나 카톡에 한걸 라인에 해도 되는지 등 모두 정리되어 있다. 궁금해할만한 건 다 다룬듯.

시간을 좀 갖고 해봐야겠다. 참 세상은 넓고 분야는 다양하고... 능력자는 널렸고.. ㅎㅎ



카카오톡, 라인, 아이 메시지&페이스북 메신저와 ...

작가

김영삼

출판

한빛미디어

발매

2019.03.20.

리뷰보기

 이모티콘으로 돈 버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책이다. 다시 말하면, 이모티콘 아이디어를 짜내서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도구를 활용하여 제작하고 카카오톡이나 라인, 모히톡에 제안하는 법에 대해 가르쳐준다. 예전부터 이모티콘을 하나 출시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 가끔 생각나는 아이디어들을 기록해두기도 했다. 그리고 이 책을 접할 기회가 생겨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 초반부에서 좌절감을 맛보았다. 경쟁률이 엄청났던 것이다. 특히 카카오톡은 이모티콘 경쟁률이 로또라고도 한다. 일하면서 가끔 노트에 끄적였던 아이디어를 다시 펼쳐보고, 곧바로 덮어버렸다.

 책 초반에는 이모티콘의 주제나 제작 팁, 트렌드 등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스케치를 해볼 수 있는 페이지도 들어있다.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애니메이트 등의 도구에 대한 간단한 사용법을 알려준다. 그다음 각 도구들로 실제 이모티콘을 만들어볼 수 있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예제로 AtoZ 설명해준다. 직접 선을 그려가며 따라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예제도 있고, 작성된 예제를 다운로드하여  애니메이션 이모티콘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 서비스에 이모티콘을 제안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실제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이 책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따라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카카오톡, 라인, 아이 메시지&페이스북 메신저와 함께하는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간단한 총평!> 장점 1.이모티콘의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모티콘을 만들기에 앞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 2.이모티콘 실습 멈춰있는 이모티콘과 움직이는 이모티콘의 실습을 다루고 있다. 실습을 따라하다보면 <이모티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된다. 단점 1. 툴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야한다. 실습하려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툴을 알고 있어야 따라하기 쉽다.

메시징 앱을 쓰다보면 문장보다 간단한 이모티콘으로 나의 감정, 나의 대답을 표현하곤 한다. 요즘은 정말 다양한 이모티콘들이 있는데, 메신저 초창기의 ASCII 문자나 특수문자 이모티콘에서 캐릭터 그림으로 사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기있는 캐릭터나 연예인, SNS 인플루언서라면 바로 이모티콘 캐릭터로 등장하여 사람들의 메신저 창을 채우고 있다.

그런데 꼭 인기있는 캐릭터나 유명인들만 이모티콘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이모티콘들이 많다. 전문적인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이모티콘으로 돈벌기'는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이모티콘 기획부터 시작하여, 디자인, 제작, 제안, 판매까지 일련의 과정이 모두 담겨있다. 국내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카카오톡부터 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라인, 그 외 왓츠앱(WhatsApp), 큐큐(QQ),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 등 정말 다양한 메신저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 아이폰의 아이메시지를 위한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과정을 알려준다.

​PART 01 이모티콘 시작하기에서는 이모티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유행하는 이모티콘을 분석한 후 기획, 스케치, 표현하는 방법을 다룬다. 이모티콘 제작시 꿀팁을 먼저 소개하고, 또 메신저별(카카오톡, 라인, 모히톡) 제안방법과 가이드라인 등을 알려주어 모티콘을 만들때 기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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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2 이모티콘 제작에 필요한 프로그램(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애니매이트 등)의 기본 사용법과 이모티콘 제작에 필요한 핵심적인 기능을 다루고 있다. 프로그램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면 유튜브 동영상 강좌를 보면서 익힐 것을 권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마다 활용법이 다른데 일러스트레이터는 깔끔한 선의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면 포토샵은 부드러운 느낌과 자연스러운 드로잉이 가능하여 이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트는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제작하는데 필수라고 할 수 있다.

​PART 03에서는 실제 이모티콘을 디자인하는 학습을 다루고 있다.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실습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hanbit.co.kr/support/supplement_survey.html?pcode=B9259561365

실습파일을 활용하여 책 속의 내용을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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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디자인 학습에 앞서 이모티콘 제작을 위한 효율적인 폴더 관리나 각 메신저에서 제안하는 가이드라인을 먼저 알려주고 있어, 이모티콘을 제작하는데 기준을 가지고 학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 PART 04에서는 이모티콘 제안에 필요한 파일들을 최적화 하고 각 메신저(카카오톡, 라인, 아이메시지)에 제안하는 방법 및 개인 페이지를 관리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이모티콘을 만드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내가 만든 이모티콘을 각 메신저에 제안하고 판매하는 방법까지 잘 설명해 주고 있어,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들이 큰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만의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수익 창출도 할 수 있다니,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지만 도전해 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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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다면 저자의 카페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서 학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카페: https://cafe.naver.com/032cafe

블로그: https://blog.naver.com/032cafe

Youtube: https://youtube.com/김영삼032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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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모티콘으로돈벌기 #이모티콘 #메신저이모티콘 #한빛미디어 #카카오톡 #라인 #아이메시지 #페이스북메신저

지금은 계간으로 발행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잡지가 월간이던 시절, 새롭게 출시된 iOS 의 새로운 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한 꼭지로 다루면서 특집 기사에 실었던 적이 있다. 당시 특집기사의 제목의 미사어구는 "또 다시 시작된 로망" 이었다. 그 땐 그랬다. 가능성이 훨씬 적어졌다는 것만 빼면 지금도 물론 유효한 이야기이긴 하다. 

세월이 흐르면 새로운 문물이 나타나는 것이 인간 세상의 이치. 앱 개발 이후 개인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활동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여러가지 소개되어 왔고 이모티콘 역시 그들 중 하나이다. 사실 이모티콘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기 쉽지 않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책의 중간에 잠시 언급이 나오긴 하지만 카카오톡과 라인, 그리고 아이메세지에서의 수익은 또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전 세계에 이모티콘 스토어를 운영하는 서비스는 꽤 많지만 한국을 기준으로 이모티콘 제작자로 활동할만한 플랫폼을 꼽으라면 카카오톡(당연하다!), 라인, 그리고 아이메세지 정도일 것 같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모히톡은 아이메세지에 추가 기능 형태로 동작하면서 스티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별도의 마켓을 운영하는 플랫폼 정도로 이해하면 적당하다.

앱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의 정책이 다르듯 이모티콘을 제작, 판매할 수 있는 각 마켓도 다른 정책과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다. 아이메세지를 모히톡을 통해 이모티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경우 이런 제약 사항들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지만 라인이나 카카오톡은 각 직접 크리에이터로서 제안을 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규정과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각 플랫폼에 적합한 이모티콘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마켓이 가지고 있는 가이드 라인과 심사 통과를 위한 체크사항들과 팁을 알려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이모티콘 제작을 어떤 식으로 준비하고 접근해야 하는지 저자가 직접 이모티콘 셋을 만들고 출시했던 과정을 통해 실전과 같이 알려죽 있어 마켓 진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여기에 더하여 저자가 출시한 이모티콘을 기반으로 어떤 도구를 이용하여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실습을 해볼 수 있도록 단계별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라인 플랫폼에 조그만 스티커를 출시하면서 가이드 라인이라던가 저작 도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헤메었던 기억이 있다. 그 때 이 책을 읽어볼 수 있었다면 보다 좋은 도구로 충분한 연습을 거쳐서 스티커를 만들 수 있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바야흐로 개인 벌이의 시대다. 어떤 회사는 개별 수익활동을 막지만 또 어떤 회사는 그런 활동을 눈감아 주기도 한다. 회사의 업무를 해치거나 방해하지 않는다면 개인이 무엇을 하던 조금 더 풀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모티콘 작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그대. 지금 이모티콘 제작자로서 바로 작업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이모티콘은 우리의 일상에서 효과적인 표현 수단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온라인 채팅중에 글로 길게 적기보다는 짧고 간단하지만 감정을 잘 표현해주는 적절한 이모티콘 하나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이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작가로 불리우고 인기를 끌면 잘나가는 유뷰버들 처럼 직업과 돈을 창출할 수 있는 마케팅 수단으로의 힘을 가진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주제가 있어 평소에 생각만해오다가 이책을 만나고 기대감이 앞선다. 다만 그래픽, 디자인과는 친하지 않아서 엄청난 진입장벽을 어떻게 허물지가 관건인 것 같다.

우선 전체 구성을 살펴보면 아래와같이 크게 4부분으로 이루어진다. 

  1. 이모티콘에 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유행하는 이모티콘을 분석하고 기획하는 것을 연습해보는 단계

  2. 실제 제작에 들어가서 기초적인 툴 사용법을 연습하는 단계

  3. 실전으로 정지 이모티콘과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어보는 실습단계

  4. 마지막으로  직접만든 이모티콘을 제안하는 단계

큰그림을 먼저 보고 목차의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이모티콘 기획에서 부터 제작 및 판매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다루고 있지만 지면의 64%가량을 제작과정 할애하였다. 디자인 실무적인 요소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하다. 초보자에겐 그래픽 도구를 다루는 과정에 진입장벽이 많은 만큼 설명이 풍부할 수록 좋다. 

설명은 그림과 함께 나름 자세하고 보기 편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툴을 사용하면서 시행착오가 있을지는 실습을 해보아야 알 것같다. 

머리속에 있는 밑그림을 현실화는데 어러움이 있어서 그동안 망설이고만 있었는데 그림을 못 그려도 작가가 될 수 있다고 하고 책에서 예시한 아이템들  중에는 대충 그린 듯한 것들도 있어 희망적이란 생각이 든다.  

뒷표지에는 이모티콘 작가로의 길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을 암시하고 있다. 

책에서 저자가 언급하고 있듯이 이모티콘 상품화하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한번 실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많은 연습이 있다면 이책이 작업의 시각이 된다면 도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아'다르고 '어'다르다 라는 속담을 심심찮게 들어왔습니다. 한긋차이긴해도 단어자체에서 오는 의미이상으로 전혀 다르게 전달이 된다는 얘기죠. 스마트폰 이전에도 피쳐폰을 사용하면서 이모티콘은 자주 사용됐습니다. 주로 서로의 감정 표현에 이용되는만큼 이또한 잘못 보내면 실수가 되기도 하죠. 

가종 모바일 기기의 메신저 앱에서 사용되는 이모티콘은 이제 우습게 볼 수 없을 정도로 대박날 수 있는 수익모델이 됐습니다. 우리가 열광하는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의 캐릭터시장이 성장한 걸 보면 공감이 될겁니다. 그래서인지 서점에는 이모티콘을 제작해서 누구라고 한번쯤은 돈을 벌 수 있는 도전(!)에 불을 지펴주고 있네요.

세상이 발전하면서 아이디어만 있어도 조금만 노력하면 돈을 벌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돈벌기가 쉽다는게 아니고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그만큼은 노력이 수반되어야겠지만 기회가 많아졌다고 보면 되겠네요.

웹디자인을 한다고 하면 전체적인 컨셉이나 룩앤필을 참고하시위해 벤치마크를 하게 됩니다. (표절이 아닌)모방은 창작의 어머니라고도 하죠!

카카오톡 이모티콘 샵, 이모티콘 스튜디오, 비즈샵과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 등과 같은 이모티콘 디자인을 함에 앞서 먼저 들여다 봐야 할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어떤 컨셉이든간에 PC로 디자인 작업을 해야 하니 장비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또한 중요합니다. 고수는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고도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서는 장비빨을 무시 못합니다.  

우선, 이모티콘 제작법을 배우기에 앞서 하루에 한번이상은 사용하게 되는 메신저에서의 이모티콘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파트1에서는 이모티콘을 어떻게 기획해야 하고 미리 제작 꿀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어떤 일이든간에 분석과 기획이 철저하지 않으면 일이 산으로 가거나 용두사미가 될 심산이 크죠. 그러니 카카오톡, 라인, 모히톡 등의 제작 절차와 가이드라인을 잘 숙지하기 바랍니다. 

아마 스스로도 공감할만한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는 수많은 글중에 제목에 이끌리는다는거죠. 그게 자극적인든 재미가 있든...뭐든간네 말입니다. 

자기가 제작해서 판매하려는 이모티콘의 제목도 디자인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물론 재미있어야 하는것보다는 아니라고 해도요. 각 이모티콘 서비스의 절차를 살펴보다 보면 하루 1,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이모티콘이 막 만들어지는건 아니다라는걸 알게 될거에요. 

두번째 파트에서는 컨셉도 잡았고 제목도 재미나게 지었으니 본격적으로 이모티콘 디자인을 할 차례입니다. 국민 프로그램 포토샵말고 어떤 툴이 사용되는지 무척 궁금할테죠? 이모티콘은 정적인것과 동적인걸로 나뉘게 되는데 이때마다 프로그램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간단하 모션이라면 포토샵에서도 가능하지만 전용 툴을 써야 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도토방식의 포토샵보다는 드로잉에는 벡터방식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적합합니다. 같은 어도비사의 프로그램이지만 성격이 다르기에 펜툴을 다르는데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선적인 면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지만 이후에 이모티콘답게 드로잉과 레이어간의 합성을 위해서는 포토샵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GIF같은 애니메이션 포멧을 위해서 말이죠. 앞서 말한 기능들을 애니메이트가 두루 담고 있어서 애니메이트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보다 더 전문적으로 이모티콘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어느정도 기준을 잡았지만, 처음과는 달리 디자인을 작업을 하다보면 정말 폴더관리가 안되서 내가 작업한 파일을 제대로 못찾는 어처구이없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이모티콘 만들기도 제작을 하게 되면 가이드, 버전별 작업과 export 시킨 파일 등이 늘어나다보면 분명히 막닥드리게 됩니다.

폴더 관리 외에도 멈춰있는 이모티콘과 움직이는 이모티콘의 제작법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이게 단순히 정적 동적 이모티콘으로만 단정할 수 없는 이유는 동적인 이모티콘은 컷으로 표현해야 하닌 정적인 것보다는 작업할게 많고 각 장면마다의 표정 드로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따라서 이쁘게 그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각각의 표정을 잘 살려야 함이 더 중요한 포인트죠. 

책을 다 봤다고 나도 이제 대박의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은 참 좋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냉정합니다. 다양한 이모티콘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그냥 한순간의 반짝임으로 끝날 수 있어요. 이모티콘 만들기 교재가 온오프라인 서점에 등록된게 몇개 있고 예전에 서평으로 진행했던 책도 있습니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끝까지 이모티콘을 제작해서 등록/제안하는 단계까지 가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그렇게 한다해도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구요. 책 한권으로 만만하게 보지 말라는겁니다. 드로잉 실력이 이미 있다면 먹고 들어가기때문에 솔직히 부럽지 않을 수 없네요. 하지만 그림만으로만 승부가 결정나는건 아닙니다. 현재 모바일 메신저의 이모티콘 트랜드를 잘 파악하고 기획을 잘 해서 올려야 반응이 오니...진득하니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서평전문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1558047948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김영삼 지음, 한빛미디어, 2019

이모티콘은 전문가의 영역이라 생각했다. 전문 디자이너나 미술/디자인에 소질이 있는 사람들의 특별한 영역이라 생각했다. 카톡이나 텔레그램을 이용하며 이모티콘, 스티커들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걸 직접 만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모티콘으로 돈벌기』는 그림을 못 그려도 카카오톡, 라인, 아이 메시지와 페이스북 메신저의 이모티콘을 만들어 돈을 벌 수 있으며,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제안, 판매, 수익창출의 전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구성은 총 다섯 단계로, 이모티콘에 대한 기초 지식에 대해 소개하고, 이모티콘 제작을 위한 기획 방법과 꿀팁들, 그래픽 툴을 다루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그래픽 툴을 활용한 디자인 실습도 하고, 최종 디자인된 이모티콘을 카카오톡, 라인, 모히톡 스티커에 제안하는 방법까지 일목 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평소 카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카툰으로 바로 이모티콘을 제작해 제안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직 카툰과 디자인에 서툰 사람이라면, 그래픽 툴 다루기와 이모티콘의 최신 트렌드 등을 모니터링하며 습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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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으로 돈벌기』를 통해 이모티콘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접근 가능한 영역임을 알았으며, 직업으로서의 작가가 아니더라도 부업이든 취미든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이모티콘도 유용한 방법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이모티콘을 만들고 수익을 얻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이 『이모티콘으로 돈벌기』가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집필했다고 한다.

누구나 자신만의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지만, 
제작부터 판매깢까지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은 여러분에게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저자서문)

월급만 성실히 모아서는 내집 마련하기도 요원한 세상에서 월급 외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자산을 갖추어야 소위 말하는 조물주 위의 건물주가 되는 꿈이라도 꿀 수 있을 것이다. 수익이 발생하는 지적재산권을 보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 같다.

카카오톡, 라인, 아이 메시지 & 페이스북 메신저와 함께하는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따라 그려봄 책표지. - -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할만한 질문들..
그림을 못 그려도 할 수 있나요?
이모티콘으로 투잡할 수 있나요? (직장인들의 로망!!!)
이 책만 완정 정복하면 나도 이모티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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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 0에서는 이모티콘에 대한 개론(?)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시작은 모작에서 ^^
이모티콘 제작을 위한 참조할 만한 사이트/ 이모티콘 샵, 이모티콘 만들기 카페 등을 소개하고 있다. 
꼭 참고하고 제작에 참고해야 겠네요 ^^

 

그리고 이모티콘 제작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 볼 수 있다규요!!

이모티콘은 어떻게 그리나요? 움직이는 이모티콘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드나요? 태블릿이나 신티크를 꼭 사용해야 하나요? 등등 (답변은 책속에..^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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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파트1 는 기획부분으로 보면 좋을 듯하다. 
현재 인기있는 이모티콘을 알아 보고 트랜드를 파악하여 제작할 수 있는 시각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파트.
주제를 정하고 이모티콘 제작 꿀팁을 알려주고, 이모티콘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부분 
유통처(?)에 대한 제안 및 제작 가이드 라인을 알려준다.
제작하고 나서 가이드라인을 몰라서 다시 제작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부분은 꼭 필독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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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이모티콘 제작을 위한 그래픽 툴 기초를 알려준다. 
또 유튜브 동영상 강좌를 제공해 준다. 책 저자가 운영하는 강좌이므로 한번가서 봐도 좋을 듯하다.

 

저자가 만드는 이모티콘을 예제로 해서 제작하는 데 필요한 기능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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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파트 3에서는 이모티콘을 디자인하고 각 유통 채널로 변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움직이는 이모티콘/  움직이지 않는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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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Part 4 이모티콘을 제안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모티콘 제작 및 제안에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책!
어떻게 제작하고 어디다가 파는건지 몰랐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도움이 된 듯하다. 
나도 조금씩 만들어서 카카오와 라인에서 이모티콘을 유통해 볼까?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
나도 투잡 좀 해 볼까? ㅋㅋ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카카오톡, 라인, 아이 메시지 & 페이스북 메신저와 함께하는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김영삼, 한빛미디어, 2019.

#이모티콘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제안, 판매, 수익 창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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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라인 #아이메시지 #페이스북메신저

흥미진진하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꿈을 손에 쥘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나아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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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모티콘으로 투잡을 뛰어 보고 싶은 소망이 있어서 관련서적 몇권을 독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읽었던 책들이 원론서 느낌이 강했다면 이 책은 이모티콘 제작 실무를 기반으로 하는 각론서적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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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 이름이 "이모티콘으로 돈벌기"인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이모티콘이 무엇이며, 어떻게 만드는지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판매하여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 여러 플랫폼들을 먼저 소개하고 그 마켓들이 이모티콘 판매 측면에서 가지는 특징들을 분석하면서,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니라 실질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기획차원에서부터 언급하며 글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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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카카오톡만 바라보지 말고 일본이나 동남아시아로 시야를 넓혀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모티콘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이 책에서 소개한 마켓들을 자주 들여다 보며 각 시장별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부터 키우는 것이 저 같은 초보 입문자가 해야 할 첫걸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 같은 입문자들은 뭔가 해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막상 뭣 하나 시도해 보려 하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정하기도 어렵고, 설령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도 실체로 구현해 내는데 많은 장애를 겪게 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의욕만 앞서다 현실의 벽 앞에 쉽게 좌절하고 마는 것이죠. 그 뒤에 배추나 세는데 쓰겠다고 다짐했던 '포기'라는 단어가 따라 붙는 것은 늘상 겪는 일이었습니다. 그러한 입문자들의 성향을 이 책의 저자는 이미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모티콘 제작의 첫걸음을 떼는 방법으로 마켓을 먼저 이해하는 방법부터 설명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각각의 플랫폼별 제안절차와 가이드라인 등을 염두에 두고 기획을 시작해야 한다는 관점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설명한 다음에는 바로 이모티콘 제작 꿀팁을 언급하여 기획단계부터 또한 제작 결과물을 염두에 두도록 유도합니다. 기획이 머리라면 제작은 손발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손발이 따라 올 수 있는 기획이라야, 무엇을 해도 되는지 무엇은 딱히 할 필요 없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미리 손발을 고려한 기획이라면, 과하지 않게, 부족하지 않게, 그리고 부담없이 한번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획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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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당장은 손발이 똥손, 똥발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망손을 금손으로 변신시키는 방법 또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모티콘 제작에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의 기초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유튜브,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강좌와 팁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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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제작에 주로 사용하는 ADOBE 포토샵과 더불어,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매이트(플래시) 등의 기초적인 사용법과 이모티콘 제작에 필요한 핵심적인 기능들을 실습 위주로 군더더기 없이 설명해 내고 있습니다. 그래픽 프로그램을 접해 보지 못한 쌩초보자들도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설치 방법부터 차근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두려워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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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읽은 책들은 포토샵 위주의 설명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이 책은 포토샵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와 애니매이트의 사용법도 설명하는 독특한 책입니다. 오히려 일러스트레이터를 주무기로 사용하면서 다른 프로그램들로 돕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처음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드로잉하기가 점점 더 편하기도 하고 벡터 그래픽이라는 장점에 의해 쓸모가 더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이모티콘 제작과 관련한 필수기능들로만 선별된 각 주제별로 1, 2, 3, 4 번호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일러스트레이터가 내 손이 될 것입니다.

이모티콘 제작 전과정을 포토샵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무게감은 일러스트레이터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모티콘을 제작한 후 포토샵으로 편집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연히 유용한 포토샵 편집팁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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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이모티콘 제작과 관련하여, 포토샵을 이용한 GIF 애니메이션 제작방법과 예전에 플래시라고 불렀던 애니매이트를 활용한 제작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라인과 아이 메시지는 APNG 파일로 제안해야 하나 APNG는 포토샵이나 애니메이트에서 지원하고 있지 않아 APNG 어셈블러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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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로 간략하게 꼭 필요한 기법을 소개한 후 실제 이모티콘 디자인 과정을 한단계 한단계 따라가며 제작실습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기준으로 멈춰 있는 이모티콘과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애니매이트를 활용하여 제작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라인, 아이메시지용 이모티콘으로 변환하는 방법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명과정이 여타의 책들에서처럼 원론적인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모티콘 제작을 위한 효율적인 폴더 관리 방법'과 같은 실무적인 팁과 함께 언급되고 있다라는 점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문가의 팁은 항상 소중하게 다가 옵니다. 이 책 전반적으로 실제 경험을 통해 얻은 실무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유용한 팁들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 해 주어 이모티콘 제작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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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 책의 최대장점으로는, 원론적인 성격의 기초강좌가 책 전반부를 맡고, 책의 후반부는 각론적인 성격의 실습강좌로 충실하게 채워져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 7개의 레슨으로 구성된 실습과정 및 3가지 플랫폼에 대한 제안하기 실습과정은 가히 이 책의 백미라고 느껴 졌습니다. 다른 책들을 읽으면서 실습할 때는 책의 내용을 따라하면서도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정말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보편적이라거나 효율적인 제작과정이 맞나 하는 의심이 든다거나 세부적인 면에서 뭔가 딱 들어 맞지 않는다는 부족한 점을 느낄 때도 있었습니다. 저자만 알고 있는 진짜 중요한 팁은 영업비밀상 감추고 있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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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책은 브러쉬 크기 하나부터 단축키 하나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서 학습자의 투자시간을 과감하게 줄여 주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각각의 실습레슨이 '기획의도'를 설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 것도 입문자인 저 같은 초보들에게는 큰 배려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경험이 없어 어쩌면 한 글자 써 내려가기에도 무지 고민했을텐데 실제 예시가 있으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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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모두 다 읽은 후 책 끝에 붙은 에필로그도 꼭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20여년의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관련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모티콘 제작을 정말 즐기면서 하는 분이 쓴 책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직접 이모티콘 강의까지 하시는 분이 저작한 책이라 이렇게 세심한데 까지 신경을 썼나보다 싶은 생각이 절로 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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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초보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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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카오톡 같은 개인 메신저 프로그램에서 이모티콘 많이들 이용하시죠? 

3. 이런 이모티콘을 이제 제안해서 돈을 벌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4. 잘 하는 사람은 대기업 연봉 정도의 큰 돈을 버는 작가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5.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아이디어만 좋으면 성공 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한다면 투잡으로도 가치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모티콘으로 돈벌기는 이모티콘에 대한 궁금증을 한방에 해결해 주는 책입니다.

   그림을 못 그려도, 포토샵을 못해도,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 할만한 이모티콘 디자이너!

   실제 카카오톡과 라인 등에 이모티콘을 판매하고 있는 저자의 노하우를 실전과 같이 생생하게 즈낄 수 있습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매일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PC. 이와 함께 카카오톡, 라인, 블로그, 카페 등의 SNS의 이용은 이젠 너무나 당연해진 하루 일과 중에 하나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언제나 그랬든 사람들은 문자를 통한 이야기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황당함, 놀라움, 감탄, 경악, 즐거움, 사랑의 감정, 귀여움, 분노, 우울, 슬픔 등 복잡 미묘한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그림 하나로 대신하고 있는데, 그것이 이모티콘이다. 

이런 이모티콘은 날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어떤 보도에 의하면 페이스북은 하루에 약 50억 개의 이모티콘이 오고 가고, 국내 경우 카카오톡은 월평균 약 22억 건, 하루 평균 1인 800개 정도의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고 한다. 국내 시장 규모도 1,000억 원대를 넘었다고 추산한다. 이모티콘이 이제는 단순 재미나 취미가 아닌, 돈벌이가 될 수 있는 사업이 된 것이다.

나 역시도 전부터 이모티콘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모티콘이 이렇게 돈이 되는지는 전혀 몰랐다. 그저 나만의 이모티콘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관심을 뒀었다. 하지만, 생각만 가졌지,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다. 아는 게 있어야 시작이라도 하는데, 어떤 규격으로 뭘로 만들어야 할지, 제대로 된 정보도 많지 않아, 많은 것이 그저 막막했다. 그래서 그림 몇 개 끄적거린 게 전부였다.

그러다 김영삼 저자의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접하고 얘기가 달라졌다. 개념조차 전혀 잡지 못했던 이전과 달리, 이 책 한 권으로 이젠 카카오톡, 라인에 이모티콘을 어떻게 기획하고, 디자인, 제작, 제안, 판매까지 세세한 것까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게다가 모히톡과 같은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이모티콘 서비스 플랫폼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이를 통해, 아이메시지, 페이스북, 구글 등 더욱 다양한 메신저에 서비스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었다.

'이모티콘으로 돈벌기'는 이모티콘 만들기 위해 기본으로 알아 둬야 할, 사이트, 디자인 장비,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 애니메이트 같은 맛보기 필수 지식부터 다루고, 이모티콘 디자인 기획 방법, 이모티콘 제작을 위한 프로그램 기초 설명, 실전 이모티콘 디자인, 판매를 위한 이모티콘 제안 및 관리 순으로 실제 이모티콘 개발 과정에 맞춰 책 순서도 구성되어 있다.

이모티콘 초보도 큰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게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다루므로, 따라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용이 모두 이모티콘 제작에 필요한 중요 내용 위주로 다루고 있다 보니, 일러스트레이터이나 포토샵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의 모든 기능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그러므로 알고 싶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자세히 나온 책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책 속에는 많은 이모티콘 예제들이 나온다. 참고도 해보고 따라 그려도 보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는데, 실습 파일은 한빛미디어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으므로 다운로드해 편리하게 실습할 수 있다.

'이모티콘으로 돈벌기'는 그리 두껍지 않은 책인데, 내용을 보면, 독자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싶어 하는 저자의 욕심이 드러나는 거 같다. 페이지 곳곳, 빼곡히 노하우와 정보, 꿀팁, 추가 설명 등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그 마음이 느껴진다. 

특히 좋았던 것은 카카오나 라인, 모히톡에 대한 차이를 책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일목요연하게 비교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자신이 정한 판매처 룰에 맞춰 이모티콘을 개발할 수 있고, 다른 곳으로 변경 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일을 우왕좌왕하지 않게 해준다. 이렇게 세 회사의 차이가 머리에 들어오니 확실한 방향성이 설정되는 거 같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모티콘으로 돈벌기'을 보기 전에는 이모티콘 만들기는 그저 뜬구름 잡기와 같았다. 하지만, 이 책 한 권으로 그림의 떡이 아닌, 눈앞에 떡이 되었다. 최소 일러스트레이터가 익숙해지지 않아 힘들었는데, 이모티콘을 만들면서 확실히 배울 수 있을 거 같다.

손재주 또는 디자인 자신 있거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걱정 말고 이모티콘 시장에 한번 도전해보자. 정면 승부든 부업이든 뭐든 좋다. '이모티콘으로 돈벌기'가 그 방법을 친절히 알려 줄 것이다.

"이모티콘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난 그림을 못 그리는데..."

"근데 초등학생이 그런것 같은 것 정도는 나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

"개성있게만 그린다면..."

이런 겁없는 마음으로 이모티콘에 관심이 있는 시기에 "이모티콘으로 돈벌기"라는 책을 받았습니다.

무식하게 아이패드로 이모티콘을 몇개 만든 적이 있지만 전공자도 아니고 개념 자체도 없이 그냥그냥 제작할 때 이 책을 읽고 개념이 확실히 잡혔습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무식하게 생각했는지 회개합니다ㅜㅜ;"

표지에 있는 것처럼 이 책만 완전 정복하면 나도 이모티콘 디자이너라는 말처럼 예전에는 그냥 그려본 것이라면 이제는 디자이너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한 책인가???"

목차를 보면 이모티콘에 대한 시작부터 판매까지 자세하게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공부한다면 이모티콘으로 돈 벌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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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이모티콘에 대한 지식을 알려 줍니다. 기초가 튼튼해야겠죠^^;

이모티콘은 디지털 콘텐츠이기에 제작 프로그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도구에 대해서 정답은 없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어서 프로그램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디자인하는 방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전과 같은 이모티콘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만의 이모티콘을 제작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전으로 제작하는 레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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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이모티콘 디자인을 완성했다면 여러 플랫폼에 제안하는 방식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상당한 공부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완벽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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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이모티콘을 어떻게 공부를 시작하고 어떻게 제작해야할지를 공부할 수 있고

경험자에게는 체계적이지 못한 부분을 보완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잡아줄 수 있는 책이 될 것 입니다.

오늘도 저는 아이패드에 뭔가를 끄적이고 있습니다.

대박을 기대하며... ㅎㅎㅎ

요새는 정말 이모티콘이 없다면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적절한 이모티콘을 사용하는건 정말로 대화 분위기를 끌어올려주는데요.

저는 가끔 이모티콘을 사용하면서 제가 자주사용하는 말이나 단어들이 없어서 고를때 정말 많은 고민을 하면서 고르곤 합니다.

그래서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모티콘이 만든다고 뚝딱 나오는 것은 아니어서 책의 도움을 받고자

다양한 메신저를 통해 이모티콘을 만들고 제안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 '카카오톡, 라인, 아이 메시지&페이스북

메신저와 함께하는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페이지를 다 찍어 보여드릴수는 없지만 책의 간략한 흐름을먼저 설명하고 책의 본 내용으로 들어갑니다. 일단 이모티콘을 제작하기에 앞서 참고할만한 사이트와 카페등을 알려줘서 이모티콘 만들기에 처음 시작하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카톡의 비중이 월등히 높지만 일본이나 해외에서는 라인이 더 높다는 점도 알게 되었고, 이모티콘을 제작할 때 한글 뿐아니라 영어나 일본어로 만들면 좋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기초적인 스케치를 일러스트나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도 알려주기 때문에 처음 툴을 다루어 봤다고 해도 간단하게 만들어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메신저 별로 움직이는 이모티콘과 움직이지 않는 이모티콘으로 나워서 어떻게 제안을 해가야하는지 주의점은 무엇인지 정산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이 책으로 한번에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당장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수익을 낼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도전해서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판매해 보고 싶습니다~

평소 이모티콘 만들고 싶었는데 진짜 막막했는데 이책보고 용기가 생겼어요!

어떤툴을 다뤄야하고! 어디서 어떻게 등록할지 막막했는데 가이드를 알맞게 구성해줘서 초보자도 따라하기 쉽게 해주셨어요!

만들기부터 등록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식으로 정산되는지까지 알 수 있으니까 정말 좋아요!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할지 막막하시는분

똥손인데도 그림 그릴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분들

내가 만든 이모티콘을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만들고 싶으신분

기획- > 제작 - > 등록 -> 상품화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현직 디자이너 / 디자인과 무관한 분 / 부업으로 해보고 싶으신분 추천추천해요:)

이 책의 좋은점

1. 초보자 배려 ( 포토샵 일러등의 툴 사용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 홈페이지에서 자료파일을 배포하여 실습에 도움을 줌)

2. 이모티콘에 대한 기초부터 탄탄한 지식 전달

3. 저자가 운영하는 이모티콘 디자인 카페에서 책 이외의 질문사항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4. 각 플랫폼에 내가 만든 이모티콘으로 제안하는 법까지 알려준다.

(연습용 페이지도 꼼꼼하게 챙겨주는.jpg)

이 책을 읽으면 좋을 독자들

그림을 못그려도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은 분

멈춰있는 나만의 이모티콘을 움직이게 해보고 싶은 분

나만의 이모티콘을 판매하고 싶은데 어디로 어떤 방법으로 판매해야하는지 몰라서 막막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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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이모티콘을 구매하면서 '앗!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물론 내 손은 똥손이지만,,,그래도 가끔 병맛 임티들이 유행하고 있는걸 보고있으면 '이정도면 나도 그릴수있겠는데?' 하는 희망이 생기곤 한다(?)

이 책은 나같은 초보를 위해 기초부터 탄탄하게 이모티콘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 북이다.

이모티콘 기획 - 제작 - 제안 - 상품화 후 관리 부분을 내용으로 담고있다.

내가 제일 맘에 들었던 점은 아래의 세가지였다.

1. 이모티콘 제작에 도움이 되는 꿀팁조언(유행파악이나 특정소비계층을 노려라 등)과 정보수집방법(카페 활용)

2.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드는 법을 실전 자료를 통해 배울수있게 도와줌

3. 이모티콘 제작에 필요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초급프로그램~고급프로그램까지 용도와 상황에 맞게 쓰임새와 장단점을 설명해줌)

거기다가 제일 중요한 이모티콘 제안 방법까지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국내 판매뿐만아니라 해외 판매부분까지 꼼꼼하게 조언해주는 내용이 있어서

One Source-Multi Use같이 제작단계에서 생각해 볼만한 부분을 짚어주는 점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