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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3판)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4.7점 (27명)
좋아요 : 0

3판으로 돌아온 코틀린 베스트셀러!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완벽 대응!

 

2020년 3월 1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버전 번호 시스템이 인텔리제이 IDEA와 일치하도록 연도 표기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각 버전 이름도 A~Z로 시작하는 동물의 이름으로 변경되어 기존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4.3] 버전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Arctic Fox | 2020.3.1]로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도 3판으로 돌아왔습니다! 3판에서는 Arctic Fox 추가 기능을 모두 반영했으며, Bumblebee와 Chipmunk 베타 버전에서도 실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 더는 사용하지 않는 구형 코틀린 코드를 수정했습니다. 또한 파이어베이스 실습 프로젝트(클라우드 메시징(FCM) 등)를 추가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3판)』으로 누구보다 빨리 새로운 코틀린 안드로이드를 경험해보세요!

 

 

“좋은 회사의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과

“좋은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에게 요구하는 것”을 한 권에!

 

현업에서 꾸준히 강의하고 개발해온 저자의 19년 노하우를 전부 담았습니다. 막연히 개발자가 되고 싶거나 개발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입문자를 생각하여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과 코틀린의 기본 문법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기초와 실전 그리고 활용과 배포,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까지, 안드로이드의 모든 것을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3판)』 한 권으로 확인해보세요!

 

 

도서 특징

 

1.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학습 목표]를 통해 각 장에서 짚어야 할 핵심 개념을 확인합니다. 또한 각 장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여기서 잠깐]을 통해 자칫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설명한 이론과 코드를 [미니 퀴즈]를 통해 복습하고 학습 내용을 점검합니다.

3. [전체 코드]를 통해 본문에서 실습한 코드를 전체적으로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막히는 코드는 [예제 소스]를 통해 직접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전체 프로젝트 코드를 확인할 수 있으니 자신의 코드와 비교하고 점검해보세요.

 

예제 소스

 

4. [무료 동영상 강의]와 [커뮤니티]로 학습 효과를 높이세요. 부족한 부분은 책과 함께 제공되는 [무료 동영상 강의]를 통해 보충하고 [커뮤니티]에 참여해 궁금한 점을 저자에게 직접 물어보고 답변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적인 학습 지원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해보세요.

 

5. [최신 버전으로 다시 쓴 베스트셀러] 업데이트가 빠른 안드로이드 특성에 맞게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3판)』은 현재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1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아크틱 폭스, 코틀린 1.6.x를 기반으로 다시 집필했습니다.

  • 안드로이드 12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Arctic Fox
  • 코틀린 1.6.x

 

코틀린 3판 상세(940px).jpg

고돈호 저자

고돈호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개발했으며 패스트캠퍼스에서 안드로이드 스쿨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GAPS, SK 텔레콤 망 연동 테스트시스템, 전자정부 행정정보화시스템, 외환은행 PMS 개발에 참여했으며,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프로모션 앱 개발에도 참여했다.

 

https://github.com/javafa/thisiskotlin

지은이 글

초판에 도움을 주신 분들

개정판에 도움을 주신 분들

일러두기

이 책의 구성

동영상 강의 및 Q&A

 

 

PART 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Chapter 01 코틀린 안드로이드 이해하기

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2 안드로이드 아키텍처

3 새롭게 다루는 것들

 

Chapter 02 개발 도구 설치와 앱 실행하기

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시작

2 앱을 만들어 실행하기

 

Chapter 03 코틀린 사용을 위한 기본 문법

1 코딩 준비하기

2 변수

3 조건문

4 배열과 컬렉션

5 반복문

6 함수

7 클래스와 설계

8 null 값에 대한 안정적인 처리: Null Safety

9 지연 초기화

10 스코프 함수

 

 

PART 2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

 

Chapter 04 위젯과 리소스 다루기

1 배치를 담당하는 레이아웃

2 화면에 그려지는 디자인 요소 위젯

3 리소스 다루기

 

Chapter 05 화면 구성하기

1 액티비티

2 컨테이너: 목록 만들기

3 액티비티의 조각 프래그먼트 다루기

4 뷰 사용하기

5 탭 메뉴로 화면 구성하기: 뷰 페이저와 탭 레이아웃

 

 

PART 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Chapter 06 권한

1 권한과 권한의 유형

2 위험한 권한 처리하기

 

Chapter 07 파일 입출력과 SharedPreferences

1 파일 입출력

2 SharedPreference

 

Chapter 08 데이터베이스

1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안드로이드

2 화면을 만들고 소스 코드 연결하기

3 Room:ORM 라이브러리

 

Chapter 09 카메라와 갤러리

1 카메라 사용하기

2 갤러리에서 사진 가져오기

 

Chapter 10 스레드와 코루틴

1 스레드와 루퍼

2 코루틴

 

Chapter 11 서비스와 콘텐트 리졸버

1 서비스

2 콘텐트 리졸버

 

Chapter 12 구글 지도, 네트워크, Open API

1 구글 지도

2 네트워크

3 Open API 사용하기

 

Chapter 13 파이어베이스

1 파이어베이스 프로젝트

2 리얼타임 데이터베이스

3 스토리지

4 클라우드 메시징

 

Appendix A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하기

1 설치 파일 생성하기

2 구글 개발자 등록하기 

3 앱 등록하기

미니 퀴즈 정답

찾아보기

하나! 코틀린이 낯설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코틀린 기본 문법부터 설명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자바와 코틀린 이 두 가지 언어로 할 수 있는데요.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코틀린을 채택한 뒤로 코틀린은 안드로이드를 학습하는 데 필수 언어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코틀린을 모르는 독자도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코틀린 기본 문법부터 설명합니다. 앱 개발에 꼭 필요한 내용을 모두 담았습니다.

 

둘!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의 기초, UI 구성과 생명주기부터 설명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기본 화면 구성부터 설명합니다. 위젯과 레이아웃을 다루고, 액티비티와 컨테이너, 뷰를 통해서 화면 전체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설명을 따라 작성하는 작은 프로젝트는 나중에 실전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셋! 실무에서 사용하는 앱 개발에 필요한 개발 지식을 다룹니다.

앱 개발은 단순히 코틀린 언어를 익히고 안드로이드의 화면을 구성한다 해서 완성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네트워크나 데이터베이스와 파일 입출력, 오픈 API 등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개발 지식을 다루고 실습합니다.

 

넷! 실전 프로젝트를 포함한 70개의 예제로 다양한 기능을 실습합니다.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진, 카메라, 타이머, 메모장, 음악 플레이어, 오픈 API를 활용한 서울시 도서관 찾기 프로젝트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3판에서는 파이어베이스를 활용한 실시간 채팅 앱과 맵 클러스터링 등 다양한 실습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여러 기능을 익히고 활용하여 맞춤형 앱을 개발해보세요.

 

- 검증된 도서! 초판 & 개정판 독자 리뷰

· 예스24 d***4님 ▶ 스마트폰으로 여러 앱을 사용하는 게 익숙해지면서 앱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프로그래밍을 잘 몰라서 쉽게 도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코틀린으로 비전공자도 어렵지 않게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도전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자세히 설명해 주고, 교재만 보고 따라 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기본에 충실하다. 또한 중간에 이해가 잘 안 되고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물어볼 수 있는 저자 사이트와 무료 유튜브 강의도 제공해준다. 마지막에는 나만의 앱을 만들고 앱 출시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처음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교보문고 j***6님 ▶ 안드로이드 입문 책으로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가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전환되어 가는 추세이고, 안드로이드 공식 문서도 코틀린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그 흐름을 잘 파악한 것 같다. 안드로이드 개발 입문자가 코틀린으로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간단한 코틀린 사용법을 먼저 설명하고 앱을 개발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위젯의 활용 방안과 레이아웃 구성을 도식화하여 이해하기 쉽다. ‘여기서 잠깐’이라는 항목이 팁을 알려줘서 보다 보면 매우 유용하다. 사실 여러 안드로이드 책을 보았지만, 이 책처럼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책은 오랜만에 보아 강력히 추천한다.

· 예스24 강*자님 ▶ 저자가 강의를 기반으로 책을 집필해서 입문자를 배려해 설명이 쉽고 자세하다. 개발을 시작하는 입문자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적혀 있고, 알아 두면 좋은 팁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되면 자신만의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 수 있으며, 앱을 구글 플레이에 등록하고 출시하는 방법도 부록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이 책이 필요한 독자

  • 코틀린은 처음이다. 
  • 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
  •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되고 싶다.
  • 입사 후 의지와 상관없이 업무상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 우연히 유튜브 강의로 접하고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하고 싶다.



전에 안드로이드 개발을 했었던 것이 벌써 6년 전의 일이었다.

그때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아니라, 이클립스에 adt를 추가해서 개발했었다.

 

회사를 그만두면서, 다시는 앱 개발 하는 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람 사는 것이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어쩌다 보니까, 다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게 될 일이 생겼다.

 

아무리 java랑 코틀린이랑 비슷한 언어라고 하지만, 여전히 처음 보는 언어에는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여전했다.

그리고 새로운 개발 환경보다는 예전의 익숙한 개발환경을 더 선호하는 성격이라서, 과연 코틀린으로 새롭게 개발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다가, 이 책을 우연한 기회로 접할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 의도한 앱을 개발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 이정도면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었다.

 

설명도 친절해서, 옛날 자바의 경험과 지금의 코틀린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쉽게 따라갈 수 있었다.

 

비록, 요즘 유행인 개발 도서처럼, 하나의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며 만들어보는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개발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기능 구현에 대한 예제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었다.

 

이 책 하나만 보고, 그럴싸한 앱을 만들 수는 없지만,

1) 코틀린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익숙해질 수 있는 흐름이었고

2) 주요 기능 구현의 좋은 샘플을 제공하고 있었다.

 

뭐, 이 책 하나만 보고 고급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작점으로서는 친절하고 자세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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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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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에서 웹외에도 앱을 개발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개발을 할 수 있을까? 어떠한 프로그램을 사용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것이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빛미디어는 다양한 프로그램 책들을 시리즈로 출판하고 있는데, 책의 목차부터 시작해서 안의 내용이 알찬것으로 유명합니다. 혼자 학습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도 제공하는 만큼 혼자서 공부하는것에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공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저자 또한 안드로이드를 비롯하여 여러분야의 다양한 소프트웨ㅐ어을 개발하였으며 지금 패스트캠퍼스에도 같으롤 하고 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대표되는 갤럭시의 프로모션앱개발의 참여한 만큼 안드로이드의 전문가의 책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한빛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유튜브를 통하여 저자의 직강강의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이 안드로이다를 통하여 안드로이드의 입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입문은 흔히들 3가지 장벽이 있다고 말합니다. 언어의 장벽, 실전의 장벽, 그리고 환경의 대한 것입니다. 언어를 알아야 쓸 수가 있는 것이 많으며, 실전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통하여 얼마나 빠르게 습득하고 익숙해지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환경설정을 잡게 되는데 그러한 환경설정이 무엇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책은 그러한 과정에서 하나하나 알켜주면서 안드로이드 11버전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파이어베이스 등 다양한 환경설정과 프로그램을 이용한여 학습하는 독자들에게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책은 처음부터 따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코틀린 등을 이용하여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 문법,자바문법 그리고 구글지도 api 이용등 다양하게 배울 수가 있습니다. 앱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책은 책의 바이블이라고 생각해도 될만큼 좋습니다. 그리고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유튜브를 통하여 공부를 할 수가 있고 벌 써 3판 개정인만큼 최신트랜드를 따라가려는 노력이 보이는 책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프로그램개발이라는것이 처음에는 어렵고 익숙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하다보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은 기본적으로 자바를 이용해서 많이 개발을 하였습니다. 그렇데 코틀린이 나오면 자바와 호환되고 코드의 양이 줄어들고 귀찮은 많은 작업들이 단순화되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의 개발의 코틀린을 많이 사용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학습에 있어서 여기서 잠깐, 팁 같은 눈높이에 맞춘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책에는 실습을 할 수 있는 코드가 있어 프로젝트 코드를 바로바로 확인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깃허브를 이용한 소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커뮤니트의 이용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개발은 처음에 어려울수도 있지만 앱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것 조차가 좋은 과정입니다. 또한 한빛미디어 홈페이지를 더붙어 다양하게 공부할수 있는 채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공부를 할 수 있으며, 하루하루 어떻게 진도를 나가 프로그램을 완성할 지 계획을 세울 수가 있습니다. 추가로 파이어베이스 연동까지 추가해서 돌아온만큼 안드로이드 코틀린 입문서로 책으로서 휼륭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현재 모바일 플랫폼은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되어 있다. 전세계 모바일 플랫폼에서  대략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글로벌 70%, 우리나라: 74%, 미국 40%, 일본 34%, 유럽 68%, 2021년 3월 기준)

 안드로이드용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은 크게 네이티브와 웹/웹앱으로 구분된다. 네이티브는 다시 자바 또는 코틀린으로 개발하는 방법과 Dart를 이용한 플러터(하이브리드)로 나눌 수 있다. 예전 안드로이드 출시 초기에 자바로 개발했었는데, 요즘 대세는 젯브레인이 개발한 코틀린인 것 같아서 기존 지식 리마인드 차원에서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Kotlin'책을 골랐다.

 

3판까지 나온다는 것은....!

 

이것이...다 시리즈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하고 있는 초보자 입문서 시리즈인 '이것이...다' 중 안드로이드 개발에 관련된 유일한 책이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는 정말 초보자를 위한 책이다. 실제 모바일 앱, 특히 안드로이드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기존 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 지루할 수 있다. 

크게 3개 부분으로 나뉘는데, 코틀린을 이해하고, 안드로이드를 이해한 다음, 이를 기반으로 실제 시나리오대로 앱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1~3장까지는 안드로이드/코틀린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코틀린 문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기존 개발 경험이 있으면 상당히 지루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의 주 대상층인 입문자들에게는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 다만 3장에서 코틀린 문법을 설명하는데, 기존 안드로이드 개발 경험이 있거나 다른 언어로 무언가를 개발해본 경험이 있는 개발자라면 코틀린이라는 언어 자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입문서이다 보니 깊이면에서는 조금 양보한 느낌이다. 개략적인 설명과 약간의 코드에서 그친 느낌이었다.

4장과 5장은 안드로이드 앱의 일반적인 구조를 설명한다. 기존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라면 쉽게 읽으면서 넘길 수 있는 부분이다.

6장부터 13장까지는 파일을 읽고 쓰고, sqlite 데이터베이스를 다루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갤러리에 이미지 파일을 저장하고, 구글 지도와 HTTP API를 호출하는 방법을 통해 서울 공공 도서관 앱을 만들어 보고, 구글 파이어베이스 서비스와 연동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이 책의 장점과 나의 공부법

무엇보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서이다. IDE 설치부터 실제적인 기능을 이용한 앱 개발까지 차근차근 매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책 뒷표지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거나, 앱 개발자다 되고 싶다라고 하면 기본 지식과 전체적인 관점을 얻는데는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은 가급적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6장부터는 관심있는 기능만 골라 읽어가는 것도 좋아 보인다. 기존 개발자는 1장과 2장은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수준이다. 3장은 깊이 있는 설명이 조금 부족했는데, 그 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문서를 검색해 가면서 보완했다. 

내 경우에는 1,2장을 일고, 3장 코틀린에 대한 문법적 이해를 갖춘 다음, 4장~5장, 6장~13장을 두 부분을 병행해서 읽었다.

3판이 나올 정도로 정돈된 책 구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서울 공공 도서관 앱은 국내 저자가 적은 책의 장점이다. 번역서의 경우 우리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PI나 앱 방식인가에 대해 회의적일 수 있는데, 저자가 우리나라분이다 보니 우리 현실로 예제를 만들어 준 부분이 좋았다.

 

이 책의 단점

3판이긴 한데, 내용 업데이트가 부족하였다. 표지에서는 최신 버전 완벽 대응이라고 했는데, 과거 이벤트가 마치 미래처럼 적힌 부분이 있었다. 예를 들자면 42쪽 밑에서 두번째 문단에서 "2021년 9월 기준으로 코틀린 릴리즈에서 완전히 제거될 예정입니다."라고 적혀있는데,  3판은 22년 1월에 출간되었다. 따라서 "제거될 예정"이 아니라 '제거되었다'로 변경되었어야 한다. 책 첫 부분에서 이런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다 보니 책의 이전판이 인기가 좋아서 3판까지 나온 것인지, 아니면 기술의 업데이트를 반영하기 위해 나온 것인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또 책 설명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git 리포지토리를 찾아본 적이 있는데 책에 소개된 소스코드가 다르다. 경험이 있는 개발자 독자라면 대충 맥락을 이해하고 저자의 의도와 설명을 이해할 수 있을텐데, 초보자들은 하나하나씩 비교하면서 읽다보니 혼동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예를 들어 2장 소스코드에서 88쪽 코드와  https://github.com/javafa/thisiskotlin/blob/master/SayHello/app/src/main/java/com/example/sayhello/MainActivity.kt 의 코드에서 var binding 선언 부분이 살짝 다르다.

 

 

 

 

이 책..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싶다는 초보 개발자 내지 학생들에게 권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만진심이 담겨있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는 일절 없음.

 

 

1.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을 고르는 기준

수많은 개발 서적이 있고, 그 중 베스트셀러도 있기 마련. 그 중에서도 하나를 고를려면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할까. 개발 분야는 짧은 기간에 많은 것들이 바뀐다. 트렌드부터 Deprecated되는 기술까지 여러 형태로 업데이트된다. 그래서 공부를 할 때 최신 정보가 맞는지 중요하다. 물론 기본서라면 기본서의 역할에 맡게 쉽고 충분한 설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기본서가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이라면 '최신'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도 중요하다. 왜 그럴까?

 

안드로이드는 수많은 API 버전이 존재한다. API 버전이 올라가면서 안드로이드 기술이나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는 IDE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도 같이 발전했다. 그러다보니 1년만 지나더라도 구식 기술이 되는 경우도 있다. 현시점에서 제대로된 안드로이드 기본서를 찾을 때 최신 정보가 포함되어야 위 차트처럼 수많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커버하고 더 나은 앱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어떤 서적이 기본서 역할을 하면서 안드로이드 최신 정보를 담고 있을까?

 

 

2.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은 2020년 초판에 매년 새로운 판을 인쇄해서 현재 3판이 판매되고 있다. 이 서적보다도 최신 정보를 담은 서적은 있다. 또한 이 서적의 11페이지만 보더라도 실습환경에 2020년 도구를 가이드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의 매력은 무엇일가?

 

  • 모든 실습은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인 코틀린으로 작성되어 있다
  • Part1과 2에서 기본서로서 충실한 정보를 담고 있다
  • Part3에서는 실무에서 많이 다루게 되는 진짜 안드로이드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
  • 최신 안드로이드 API 버전인 12 버전으로 테스트된 학습 환경을 가진다
  • 개별 기술(의존성 혹은 dependencies)의 버전을 직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 (위 내용에 이어서) 독자가 읽는 시점을 고려하여 버전 확인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 정확한 명칭 / 익혀두면 좋은 습관 등의 사소해 보이는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위 매력의 예시가 되는 부분을 잠깐 설명해보자면 '6장 권한'에서 코드 블록을 작성할 때 기본 키워드인 it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알아보기 쉽게 별칭을 사용하면 좋은 코딩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456페이지) 알려준다. 또한 '7장 파일 입출력과 SharedPreferences'에서는 SharedPreferences라는 단어 끝에 's'가 있음을(475페이지) 확인시켜준다.

 

물론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이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공부를 하면서 쉽게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깃헙에 예제 코드를 제공해주고 있다. 아쉽게도 1장 학습에 해당하는 예제 코드가 어디인지를 직관적으로 알기는 어렵다. 디렉토리 키워드를 통해 추측해서 꺼내볼 수 있다. 어쩌면 처음부터 제공된 예제를 보지 말고 직접 코딩을 해보라는 우회적인 목적일 수도 있지만.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이 아쉬운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충분한 매력도 가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취업하고자 하는 대학생, 혹은 아직 안드로이드 개발을 접해보지 못한 개발자라면 충분히 이 매력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kotlin.jpg

 

 

비디오 재생 관련 업무를 맡아서 하면서 잠깐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직접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기 보다 앱을 개발하기 위한 라이브러리 형태의 모듈을 제공하는 일이라 본격적인 모바일 프로그램 개발을 해보지 못한 아쉬움 같은 것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 책을 만난 것은 그 목마름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었던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작가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앱을 주로 개발해온 분인 것 같습니다. 패스트 캠퍼스에서 강의를 진행했던 만큼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집필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외적으로 보더라도 책의 분량은 턱이 내려올만합니다. 오랜만에 손목이 아플 만한 책을 들고 한 장씩 넘기며 내용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바탕으로 한 내용인 만큼 책의 구성은 탄탄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기본 구조 설명과 도구 설치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의 정식 언어가 된 코틀린의 문법 설명,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의 구성 요소들을 프로그래밍하는 방법, 데이터베이스와 장치를 다루는 방법, Open API를 연동하는 과정, 클라우드 기반의 프로그래밍을 위한 파이이베이스 연동 등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실용서의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개념적인 내용보다 어떻게 하면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쉽고,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과 과정을 주로 담고 있는 책입니다. 도면과 코딩 단계를 통한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갑게 다가옵니다. 직접 입력해서 실행해 보고 결과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지만, 원리나 이유에 대한 설명에는 친절하지 않다 보니, 조금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진 독자에게는 응용성이 필요한 폭넓은 범위의 작업을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는 이 책이 입문서로 훌륭할 것 같으나, 각 장에서 설명하는 개념에 대한 깊이나 전문성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워낙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내용이 넓은 만큼 세세히 설명하기는 어려웠겠지만, 필요한 독자를 위해서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참고할 수 있는 주석 내용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점이 바이블로 채택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코틀린의 코루틴의 대한 설명은 새롭기도 하고 기존의 언어에서의 코루틴의 사용 방법과는 상당히 다른 면이 있는 것 같아서 관심이 갔는데 설명은 그다지 깊지 않아서 다른 자료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틀린의 람다와 스코프 함수 등에 대한 설명도 기존 언어와 상이한 점이 있고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은 코틀린이라는 언어를 처음 접하지만 안드로이드에 대한 개념은 조금은 알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 이 책을 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도움이 되는 책이 되리라고 예상합니다. 한 단계씩 따라 하면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실습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 달은 제 직군과 관련된 서적을 찾기 힘들어 향후 배우고 싶은 언어가 포함된 책을 선택했습니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이란 제목으로 저는 '코틀린'이라는 단어만 보고 책을 골랐습니다.

 

안드로이드도 학부 때 과제로 처음 무엇을 만들 때 사용한 만큼 친숙하지만 스스로 숙달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거부감도 있습니다.

 

향후 제가 서버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 흥미를 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보유하고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총 10개의 챕터 중 3개의 챕터를 읽었고 이에 대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위는 책 표지이고 아래는 전체 목차 중 일부분만 가져왔습니다.

 

목차1
목차2
목차3

 

이것이 ~ 시리즈답게 처음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친절하게 기본적인 부분부터 저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저는 백엔드를 위주로 공부를 진행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웹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모바일 프로젝트도 진행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책을 읽어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자바를 사용한 프로젝트만 진행해와서 코틀린을 사용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자바와 비교했을 때 이 책으로 간단한 실습을 진행하며 느낀 코틀린의 장점은 꽤 많았습니다.

 

1. 라인 수 감소

자바는 뷰의 버튼 등의 속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객체로 할당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코틀린은 1줄로 바로 사용하면 된다. 이 때문에 줄이 굉장히 줄어들 수 있다.

 

2. 예외처리

자바를 사용하다보면 엄청 자주 예외처리 때문에 빨간 줄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코틀린에서는 강제적인 예외처리를 제거해 번거롭게 try~catch구문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3. 등등... 많다

 

코프링(코틀린 + 스프링) 붐이 분지 꽤 되었는데 저는 나는 아직도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이 책을 통해 간단하게나마 새로운 언어에 입문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만약 코틀린을 사용해 안드로이드를 배우고 싶다! 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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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프로그램에서 코틀린 코딩은 아직 익숙치않아서 좋은 안내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접하게된 이책의 내용은 코틀린을 이용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방법에대해서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

 

가장 마음에드는 내용은 

 

1. 마치 전문 멘토가 옆에서 1:1 지도를 해준다는 느낌을 받는것과 같은 설명이다.

  미사여구를 절재하고, 간단 명료한 설명으로 순서대로 하나 하나 설명하는 방식이어서, 절차만 따르면 

  추가 의문이 필요없을정도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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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적인 안내서 + 실전에 걸맞는 알차 내용

 

3. 유튜브강의

  책보는것이 힘들거나 부족하다 느끼는 학습자를 위한 책의 내용과 같은 절차의 강의 동영상을 

  제공해주어  학습을 도와준다

[나는리뷰어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좀 더 실증적으로 알 수 있는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7월도 이제 하순을 넘어 끝으로 가고 있다. 장마를 넘어 무더위로 이르는 시점이다. 코로나 19는 변이 바이러스의 재등장으로 재유행하는 추세인 듯하다. 확진자수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개인 방역 철저히 해서 앞으로 남지 않은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깔려 있을 것이다. 스마트기기용 운영체제는 흔히 구글, 애플, ms가 있는데 삼성폰의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사용률이 대단히 높다. 만약 스마트폰에서 동작하는 앱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면 정도는 다르지만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 우선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입문하는 경우 3가지 장벽이 있다고들 이야기한다. 안드로이드의 언어와 실전, 그리고 개발하는 환경이 될 것이다. 이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책이 있으니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이란 책이 되겠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은 개정판이 벌써 세번째까지 나와 있을 정도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서적 중 유명한 책이 되겠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 12 버전으로 테스트를 진행했고 (안드로이드가 벌써 12까지? 정말 세월이 빠름빠름이다.) 안드로이드 전용 스튜디오인 아크틱 폭스로 진행했다. 즉, 최신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는 이야기이다. 


 

 

 

 

 

 

 

 

 

 

 

 

 

 

 

 

 

 

 

 

 

 

 

 

 

 

 

 

 

 


서평을 마치면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려는 사람들에게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라는 책은 필수이며 꼭 읽어봐야 한다. 필자로서도 이 책을 읽고 느끼는 바가 있었으니 선수 학습 (프로그래밍 기초 등)을 통해서 꼭 습작이라도 기초를 닦는다는 차원에서 만들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이든지 결과물을 만들고 평가를 받는 것이 지금 필자 입장으로 보면 중요하기 때문이다. 

개정판이 나올 때마다 책이 무거워지는것 같네요. 문장이 장황하지 않아서 읽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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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괴짜 개발자 namedboy 입니다.
 
개발자 여러분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또는 개발자가 아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요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개발을 배우고 손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시대인 듯 합니다.
물론 그게 어렵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같은 개발자라도 모바일 개발을 하려면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국내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으로 무려 3판째 발행인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들린" 이라는 책입니다.
IT, 개발쪽은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굉장히 빠르게 흘러가는 곳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언어가 나오고 새로운 문화나 방법론이 정착되는 곳이죠.
그런 의미로 보면 책이라는 것이 나오기 위해서는 꽤 긴 시간이 필요한데 빠른 IT업계의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굉장히 벅차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것이 안드로이드다"가 3판째 개정되어 출판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힘들게 고생해서 책을 만들어 주시는 작가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갑자기 감사인사를 드렸는데 책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겠죠.
 
저는 사실 지금 Flutter라는 언어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Flutter를 기본으로 만들고는 있지만 Java나 Kotlin을 사용해 안드로이드 측면의 네이티브 코드를 짜기도 합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지는 않은데 이 책은 확실히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요한 모든 내용들을 한권에 담아 내려고 많은 노력을 하신 흔적이 보였습니다.
 
수많은 스크린샷부터 시작해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개발 툴 설치부터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해볼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려운 내용을 설명하기보다는 필수적인 언어의 차이점이나 처리방식에 대한 내용만 가볍게 설명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따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따라가면서 하다 보면 어느새 앱을 만들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그만큼 자세한 설명과 앱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내용만을 꾹꾹 눌러담은 느낌입니다.
 
만약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고 싶고 코틀린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만큼 정석에 가까운 책이 많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안드로이드의 정석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리뷰 내용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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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부터 실전까지를 목표로 하는 책인 만큼 상당히 두꺼운 책이다. 특히 이제는 사실상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수가 되어버린 코틀린를 기반으로 쓰여진 책이라 새롭게 안드로이드에 입문하는 개발자는 물론 기존 자바 개발자도 보기 좋은 책이다.

안드로이드12 버전에 대한 대응 마친 책이라 최신 OS에 대한 검증도 별도로 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현업에서 파이어베이스는 종종 쓰이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개인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쉽게 백엔드를 구축할 수 있는 게 파이어베이스라서 혼자 개인 공부를 위한 사람들에게도 도움될 것이다.

안드로이드를 제대로 처음부터 쭉 공부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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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구매 했을 때 최종적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실시간 채팅앱

- 카메라와 사진 앱

- 음악 플레이어앱

- DB를 사용하는 메모장 앱

- 오픈API 를 사용하는 서울시 도서관앱

 

 

이책이 필요한 독자로는

- 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

-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되고싶다.

- 입사 후 의지와 상관없이 업무상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 우연히 유튜브 강의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해보고 싶다.

 

 

이 책은 3개의 Part와 1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인데 Part1에서는 프로그램 설치와 코틀린에 대한 기본적인 문법을 설명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코틀린을 한번도 공부해본적이 없었는데 JAVA하고 유사하지 않을까 했는데 코틀린은 함수형 언어라고 하네요.

 

문법관련 페이지가 200p 정도 까지 문법에 대해서 알려주니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이라도 따라 하기만 하면 이해를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 할 수 있습니다.

 

정리 : 책 한권으로 코틀린 문법부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개발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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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안드로이드는 어떻게 개발하는지 궁금했어요.

다른 이것 시리즈 중에서 이것이 자바다 라는 책을 재밌게 읽었고 추천도 많이 했어서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책도 굉장히 신뢰가 가고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iOS 앱 개발도 해봤기에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책만으로도 다양한 앱을 출시해볼 수 있다고 느낄 정도로 내용이 풍부했어요. 안드로이드 입문부터 중급까지 두고 두고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가장 최근 iOS를 2년 가까이 했지만 안드로이드는 약 10년전 젤리빈때 개발해 본 게 끝이었네요.

그 당시 Java 8 환경에 이클립스 환경 아래에서 LinearLayout, RelativeLayout 으로 화면 만들고, Glide 등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나인패치란 것도 이미지 리소스 위에 나인패치 툴로 직접 도트 찍어서 프로젝트를 했었어요.

왠지 모르겠지만 버벅거리고 화면 디자인도 힘들었고 네트워크 호출도 오락가락했던 경험이 강렬해서 그 뒤에는 안드로이드엔 도저히 손이 안가더라고요.

여태까지 앱 개발을 직접 해본적이 없어서,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다.

다만 개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어선택부터 툴 설치, 문법과 화면 구성, 그리고 앱 출시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부하고 싶었는데, 이 모든 내용을 한권에 담은 책이 있었다!

 

추천 독자: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 싶은 모든 사람

 

만들고 싶은 앱이 있거나, 앱 개발자가 되고 싶거나, 개발을 해야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특히, 개발은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주먹 구구식으로 따라하는 코딩이 아니라, 왜이렇게 해야하는지를 이해하며 앱을 개발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책 한권만으로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앱 개발을 처음 각잡고 도전해봤는데 하나 하나 따라하는 과정이 재밌었습니다.

책 내용이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걸 읽으려고 하시는 것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거나 직접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먼저 진행하는게 흥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부하다가 막히는 내용이 있으면 바로바로 동영상 강의를 확인하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질문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기에 혼자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책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 들어가며


내가 느낀 안드로이드 개발은 이렇다. 만드는 건 쉽지만 제대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깊이는 아주 깊다는 것. 졸업 프로젝트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었을 때만 해도 나는 안드로이드를 좀 할 줄 안다는, 소위 말하는 '우매한 봉우리'에 있었는데, 불과 6개월 사이에 절망의 계곡에서 헤매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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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제 막 안드로이드에 입문하려는 사람들과 나처럼 안드로이드를 찍먹(?)해본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구버전에 쓰이다가 deprecated된 기술은 과감히 빼고, 새로이 쓰이는 ViewBinding, Coroutine, JetPack 등을 다룬다. 물론 코틀린 기초 문법과 안드로이드 기초까지 탄탄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도 한몫한다.

 

 

2. 이 책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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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세 개의 파트로 나뉘는데, 첫째로 Part1에서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초 개념과 개발 환경 구축, 그리고 코틀린 기본 문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사실 코틀린 문법을 다루는 책은 아니기에 세세할 정도의 설명은 되어있지 않지만, 입문자가 느끼기에는 이 정도도 충분할 것이다. 추후에 코틀린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싶다면 따로 코틀린 서적을 공부하길 바란다.


개정 3판답게 Arctic Fox 버전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중간중간 안드로이드 개념 외에도 개발자로서 알고 있으면 좋은 지식이나 최근 트렌드 등을 적어둔 것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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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에서는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를 배울 수 있다. 안드로이드의 생명주기와 액티비티, 레이아웃, 프래그먼트를 활용하여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입문자도 무리 없이 따라올 수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소주제가 끝날 때마다 퀴즈를 배치하여 복습 효과를 높인 점은 좋았다. 다만 이 파트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느꼈는데, 위젯 이름이나 레이아웃 이름을 한글로 표기하기보다는 영어로 표기를 하는게 조금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를테면 에디트텍스트라고 표현하기보다는 EditText라고 적는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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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에서는 조금 깊이있는 내용이 등장한다. 서비스, Content Resolver, 권한 처리, SharedPreference, API 연동, Firebase 실습 등 실제로 서비스되는 안드로이드 앱에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앞에서 언급했던 Coroutine과 JetPack도 이곳에서 등장한다. 


이 파트는 깊이가 있는 부분이라 입문자의 경우에는 책과 함께 제공하는 유튜브 강의와 GitHub 코드를 같이 보면 학습에 시너지가 붙을 것 같다. Part3 구성이 간단한 개념 설명 -> 실습 구조라서 처음 접해본 사람들에게는 설명이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 나 또한 Coroutine과 JetPack에서는 제법 헤맨 경험이 있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꼭 개정 3판에 새롭게 등장한 파트가 아니더라도 파일 입출력, 데이터베이스, 쓰레드 파트는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부분이다. 그러니 Part2까지 다루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놓고 Part3을 읽기를 권한다. 



3. 서평을 마치며


전체적으로 구성이 잘 짜여있어 입문자, 초급 개발자 수준에서 기초 체력을 기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공식 문서를 참고하는 것이지만, 초보자 입장에서 공식 문서는 읽기 어려우니 이 책을 통해 기초 체력을 길러두면 훗날 공식 문서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 추천 독자


1. 안드로이드 개발이 처음인 사람

2. 자바 안드로이드에서 코틀린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는 개발자

3. 안드로이드 맛보기 수준에서 조금 더 나아가고 싶은 개발자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자바로만 개발을 해봤습니다.

그러나 요즘 기업 기술 스택을 보니 코틀린을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코틀린이 무슨 언어이고, 안드로이드 앱을 어떻게 개발하는지 궁금해져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은 1판, 2판, 3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정 몇 판을 보면 좋을지 고민이 되어 목차를 확인해봤는데, 1판 2판 3판의 내용이 이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다 각기 안드로이드의 구조부터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3판의 실습 내용이 더 맘에 들어 3판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1판 2판 3판의 실습 예제를 보고 더 맘에 드는 책을 잘 고르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저는 코틀린 문법도 잘 몰라 걱정을 했었는데, 이 책은 코틀린 기본 문법에 대한 설명도 쭉 있어 좋았습니다!

코틀린과 안드로이드에 대해 전혀 몰라도 이 책만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3판은 권한 설정, 파일 입출력, 데이터베이스, 카메라와 갤러리, 스레드와 코루틴, 구글 지도, 파이어베이스에 대한 실습 예제가 담겨있습니다.

저는 자바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개발했을 때 권한 설정, 스레드와 코루틴, 구글 지도, 파이어베이스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가 프로젝트 개발 당시 사용했던 기술이 대부분 예제에 있어서 너무 놀라웠고, 이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그때 당시 개발이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ㅠ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을 출시하는 과정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책 초반은 입문 내용이어서 기본기만 쌓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뒤에까지 읽으니 곳곳에 담겨있는 실무팁까지 얻을 수 있는 내용이 탄탄한 책이었습니다!

책 한 권으로 기초부터 앱 배포까지 끝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코틀린과 안드로이드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을 출시해보는 게 목표다!" 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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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자바와 코틀린 두가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고민을 할거 같은데요, 

 

코틀린은 자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여서 기존에 자바를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자바와 코틀린 두 언어 중에 경험해본 언어가 없다면, 

 

코틀린 언어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시작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은 코틀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안드로이 프로그래밍을 공부해 보려는 

 

입문자분들에게 적합한 입문서로,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경험이 조금 있으면 좋지만,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차근 차근 책에 나와 있는 코드들을 하나씩 손으로 직접 타이핑해보면서 

 

따라하다 보면 나만의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만들어 볼수 있을 것입니다.

 

 

 

 

 

교재 앞에서도 적혀 있듯이 이 책은 개정 3판으로 저자분이, 

 

변경되는 부분에 대해서 수정을 하여 계속적으로 출간을 하시는거 같고, 

 

계속적으로 많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입문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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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코틀린과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학습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서

 

교재의 앞부분에 코틀린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적인 문법 학습에 대해서 페이지를 할당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위해서 따로 코틀린 교재를 참고하지 않고, 

 

저자분이 앞부분에서 알려주는 부분만 학습해도 충분히 따라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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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학습인 교재의 앞부분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도구들과을 활용하여 화면에 보여지는 레이아웃을 만드는 것을 알아보고, 

 

그 다음으로 만들어본 화면에서 손으로 터치를 하거나 했을때

 

동작하는 코드들을 직접 코딩하고 실행을 하면서 학습을 하는데요, 

 

 

 

각각의 코드를 작성할때마다 코드 부분에 코딩하는 순서를 알려 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마지막에는 직접 작성한 코드와 틀린 부분이 없는지, 

 

작성한 전체코드를 통해서 한번더 확인해 볼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서, 

 

앞에서 코드를 작성하면 틀린 부분이 있는지 한번더 확인해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_09 - 복사본.png

 

어떤식으로 안드로이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인지를 알게 되는 입문 과정이 

 

교재의 절반 부분이라면, 이제 어떠한 프로그래밍을 만들수 있는지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만들어 볼수 있는 부분이 교재의 절반 부터 뒷부분에 해당이 되는데요, 

 

 

 

여기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많이들 접해 보았던 부분인, 

 

카메라와 갤러리, 구글지도 등부터 안드로이드OS에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는 DB인, 

 

SQLite를 사용하여 DB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수정, 삭제 하기도 하고,

 

파이어베이스 까지도 활용하여 간단한 실시간 채팅 앱까지 만들어 보면서, 

 

나만의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만들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앱을 출시 까지 해보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배울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Open API 중에 하나인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인 

 

'서울특별시 공공도서관 현황정보' 를 사용하여 구글맵으로 서울시 공공도서관 위치를

 

확인할수 있는 앱을 만들어 봄으로서, 국가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JSON 방식으로 받아서 다양한 앱을 만들수 있을거 같아서 

 

저에게는 가장 도움이 되는 예제중에 하나였던거 같아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오랫만이다.
 
책에서는 IceCreamSandwich 4.0버전(p.30 플랫폼 버전별 차이)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고, 4.0 이후의 플랫폼 버전 및 API 레벨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이 1.x버전을 가지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처음 제조할 당시에 모 제조사에 preinstall될 안드로이드 S/W개발을 하기 위해 열심히 안드로이드를 공부하던 때가 잠시 머리를 스치고, 오랫만에 안드로이드를 학습하게 되었다. 물론, 중간 중간에 잠시 필요에 따라 살짝 살짝 흐름 정도만 익혀나가는 수준에서 곁다리를 두고 있었다. 최근에 플러터도 학습했으니 아주 동떨어 지지는 않았으리라.
 
이 책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3판)'은 2020년 처음 같은 제목의 서적을 출간한 이래 저자가 꾸준히 애정을 갖고 개정판을 내고 있는 안드로이드 초급(+중급?)서적이다. 그간의 많은 독자의 리뷰와 별점으로 보아 처음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예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는 친절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짝의 장벽은 있는 것 같다.
 
안드로이드 초보자가 아니어도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전환하고자 하거나 최근에 크게 바뀐 부분에 대해 상세히 알고자 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 뷰바인딩 : View에 접근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사용되던 findViewByID 에서 코틀린 익스텐션을 거쳐 뷰바인딩으로 변경되고 이것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 코루틴 : 스레드를 사용한 백그라운드 처리를 좀 더 쉽게 경량화시킨 코루틴을 이용하여 처리 할 수 있다.
- 젯팩 라이브러리 - 버전별 다른 코드를 작성하던 방식에서 일관된 동작을 시킬 수 있는 젯팩 라이브러리를 다루고 있다.
 
책을 통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친절하게 아래 링크에서 동영상 강좌를 들을 수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자.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VsNizTWUw7GMJ_jrWYsvIUHRq_XfjPA2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진행에 앞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지낸지 약 13년째인듯 하다. 2009년 말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업계에서 지내온지라 안드로이드라면 항상 아쉽고 더 전문성 있는 부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시간을 지내와서인지 개발서적 역시 많이 보았고, 그 중 안드로이드 서적은 더욱 관심있게 보아왔던 터라 이 책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하였다.


> 첫 느낌 및 목차

이 책은 안드로이드 책을 성의껏 만들었다는 것 외에도, 주목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 바로 최선 버전을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모든 프로그래밍 기술이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안드로이드는 이 기술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차이점도 커서, 학습을 일년만 안하고 있어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 책은 벌써 개정 3판이다.

초기에 만들었던 내용이 잘 다듬어져서 3판으로 나온것 같다. 그 사이에 크게 반영된 부분들이 있었다. 특히 안드로이드 12버전에 테스트 되었으며, Android Studio Arctic Fox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 인상적이었다.

독자와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 인상깊은 부분들

머릿말

필자의 말 중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다가 막연히 개발자가 되고 싶다거나, 개발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 시작하려는 입문자를 위해 작성한 책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필드에서 일했던 경험 뿐 아니라, 학생을 가르치면서 느낀 부분을 책으로 담았다는 부분에서 노하우가 담겨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였다.


개정판에 추가된 내용 기술 중

개정판에 특히 추가된 부분에 대해 서두에 언급하였다. 전반적으로 교정이나 개정이 이루어졌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특히 이전에 비해 추가된 부분을 알려준 것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그 기술을 왜 다루게 되었는지도 알려주었다.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아도 여전히 안드로이드 개발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다루는 기술에 대해서 읽을 수 있는 능력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트렌드도 무시할 수 없는 영역이다.


draw에 대한 설명들

View를 설명한 책은 종종 있었으나, 이 책처럼 View를 직접 만들기 위하여 적지 않은 페이지를 할당한 책은 찾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다소 어려울 수 있게 느낄 수 있는 원 그리기에 대한 부분도 나와 있는데, 이런 부분을 보고 간단하게나마 본인만의 View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거의 마지막에 나온 파이어베이스 챕터 내용 중 일부

리얼타임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내용이다. 파이어베이스를 사용한다면 대부분이 다루게 될 내용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설명이 많지는 않다. 어느정도 소개하고 따라할 수 있는 정도에 가깝게 보여졌으며, 그래도 개발은 키워드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의미있다고 생각하였다. 폭 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을 알게 해준 부분이다.


뒷 표지

뒷표지를 보면, 간단히 이 책의 필요성을 어필하고 있는데, 이 책이 필요한 독자에 대한 부분이 구체적이지 않아 조금은 아쉽게 여겨진다.


> 괜찮은 부분

1. 안드로이드의 입문부터 실무에 대한 부분까지 폭 넓게 다루었다.

처음 도입은 코틀린에 대한 문법과 안드로이드에 대한 개요부터 시작하였다. 그리고 끝에는 API 뿐 아니라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다루고 있다. 여러 내용을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시작하는 개발자에게는 스테디하게 읽힐 수 있는 책이라고 느껴졌다.


2. 기본 컴포넌트 및 유명한 라이브러리의 활용법을 자세히 다루었다.

입문하려는 개발자 뿐 아니라, 기존 안드로이드 개발자에게도 유용할 수 있겠다 싶은 부분들이 있었다. 안드로이드를 오랫동안 개발해 왔어도 듬성듬성 빠진 지식은 있기 마련이다. 혹은 이전에 익혔던 지식이고 체득한 경험이지만, 그것을 다룬지 오래되어 잊어버린 개발자도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본 컴포넌트에 대한 어느정도 깊이가 있는 지식이 있어서 괜찮게 여겨졌다. 또한 Room과 Coroutine, Glide, Firebase와 같은 거의 필수에 가까운 라이브러리를 다루고 있어서 본인이 부족한 지식을 찾아서 채우기에 좋다고 생각되었다.


3. 퀴즈를 통해 지식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많이 할애된 부분은 아니고, 전공교재와 같은 구성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강점으로 작용될 정도는 아닐 수 있으나, 사이사이에 단답식으로 풀 수 있는 퀴즈를 배치하였다. 그런 퀴즈를 가볍게 넘기지 않고 하나씩 풀어본다면, 본인의 지식이 대강 쌓아올린 지식인지 점검할 수 있는 유용한 문제들이라 생각한다. 특히 취업을 앞두고 있다면, 기본으로 필요한 지식에 해당하는 문제도 있어서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맨 뒷편에 답도 있다.


> 아쉬운 부분

1. 과도한 한글 발음용어를 사용하였다.

컨스트레인트, 젯팩, 시크바 등 어떠한 용어들은 어색하게 느껴져서, 영어로 표기하거나 한국어로 번역이 된 용어를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실무에서도 한글로 발음하는대로 적거나 쓰지 않는 용어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또한 자칫하면 콩글리시 발음으로 익힌 상태에서 외국인의 발음을 듣게 되면 반대로 못알아 들을수도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액티비티, 컨텍스트 등 대부분이 사용되는 용어가 아닌 이상에는 과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 책의 흐름이 연속적이라기보다는 지식의 나열에 가깝다.

지식의 흐름에 따라 책이 구성되어 있다는 생각은 들었다. 하지만, 파트 단위로서의 연결점을 찾아보면 크게 연결점을 찾기가 어려웠다. 코틀린 학습 이후 컴포넌트 공부를 통해 기본을 알고, 그다음에 라이브러리를 공부하는 흐름이기는 하나, 이것을 다 읽고 나서는 내가 앱을 새롭게 만든다고 했을 때, 어떠한 순서로 어떻게 개발해야할지 막막하게 느껴질 것 같기 때문이다. 개발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볍게나마 어떠한 사고의 흐름으로 개발을 할 수 있는지 도와주는 구성이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3. 예제 코드의 위치를 알기 어려울 것 같다.

이 책에는 많은 예제코드들이 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입장에서 보면 각 코드들은 어느 파일에서 작성해야겠다거나, 어느 파일에서 찾으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오지만, 안드로이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각 파일의 위치를 찾는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예제는 어느 파일에서 온 것인지 적혀있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이 책은 안드로이드를 아주 모르거나 개발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는 사람이면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개발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이 있는 사람이나 안드로이드를 조금은 접해본 사람. 혹은 오랫동안 안드로이드를 개발해 왔으나 기본을 다지고 싶은 사람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개인적인 평점

- 가격: 8 / 10

- 내용: 8 / 10

- 디자인: 8 / 10

- 구성: 7 / 10

 

> 정보

저자: 고돈호

출판사: 한및미디어

가격: 34,000원

전체 페이지: 852페이지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책은 19년차 개발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으로 저자는 다음과 같이 이책의 용도를 정리하였다.

 

1.좋은 회사의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을 정리 한 책이다.

2.좋은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에게 요구하는 것을 상세히 담았다.

3.개발에 익숙한 사람보다는 막연히 개발자가 되고 싶거나, 개발 배경지식이 없는 입문자가에 알맞은 내용을 담았다. 

4.안드로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과 코틀린의 기본 문법부터 오픈 API를 활용해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배포하는 과정까지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친절히 설명한다.

5.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 1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아크틱 폭스, 코틀린 1.6.x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입문하기 좋은 책이다. 

 

이책은 아래와 같은 독자를 위한 필요한 책이다.

1.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

2.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되고 싶다.

3.입사 후 의지와 상관없이 업무상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4.우연히 유투브 강의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해 보고 싶다.

 

이책에는 70개의 프로젝트를 다루는데, 실시간 채팅 앱, 카메라와 사진 앱, 음악 플레이어 앱, DB를 사용하는 메모장 앱, 오픈 API를 사용하는 서울시 도서관 앱 들이다. 

 

유투브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코틀린은 젯브레인 사가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다. 코틀린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표방하고 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비교하자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클래스 내부에 있는 함수에서만 작성하지만,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이런 제한 없이 어디에서나 작성할 수 있다. 책에서는 자바코드와 코틀린 코드의 차이를 'Hello World'를 출력하는 짧은 코드로 비교 설명하고 있다. 

 

 

1장. 코틀린 안드로이드 이해하기 (P033)

 

 

 



출처: https://plmis.tistory.com/1307 [맵으로 풀어가는 디지털혁신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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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은 굉장히 친절하게 잘 쓰여진 서적이라 생각한다.

대상 독자를 구분하자면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기본을 알고 있는 초중급 개발자에게 알맞을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처음 이 책의 앞부분을 읽었을때는 이정도 친절함이라면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혀 모르지만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해 보고 싶어하는 

일반인(개발을 모르는 사람들을 이렇게 통칭하겠습니다.)도 따라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 책은 대분류 PART, 중분류 Chapter, 소분류 속성(?)으로 구분되는데

PART0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PART02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주기 까지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의 기초에 대해 매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PART0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부터는 권한, 파일입출력, 데이터베이스, OpenAPI 등 약간의 소프트웨어 개발 기본 지식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이렇게 파트를 두 가지로 구분한 이유는 저 두 부분에서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대상 독자가 구분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ART01, 02까지는 설명의 친절함과 상세함으로 초중급개발자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뒤에는 이렇게 통칭하겠습니다.)이 읽어도 좋겠다 생각했다.

 

2장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대한 설명에서 부터 코틀린 문법까지 매우 쉽게 잘 설명을 하고 있다. 

물론 문법에서는 이러한 개발 서적이 그렇듯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처음 개발을 접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에는 충분한 설명을 어렵지 않게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코틀린 문법에 대한 자세한 것이 궁금한 분들은 코틀린 문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을 추가로 공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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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ART0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들어가면서 이렇게 내용이 흘러간다면 일반인에게는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PART03의 내용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모르는 일반인이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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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일반인에게 이 책이 별로라는 의미는 아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레퍼런스 책으로 매우 괜찮다 생각하며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PART01, 02까지는 매우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안드로이드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PART02까지 잃어보고 예제를 통해 기본 앱을 한번 먼저 개발해 보고 PART03를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전문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이 개발을 접하는 것은 흥미를 유발해야 하는데 PART03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흥미를 떨어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총평을 하자면 초중급 개발자에게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레퍼런스 책으로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아래 서평은 이 문장에 링크된 블로그에서도 동일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책 소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책으로 이동합니다.

 

책 정보

하나! 코틀린이 낯설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코틀린 기본 문법부터 설명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자바와 코틀린 이 두 가지 언어로 할 수 있는데요.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코틀린을 채택한 뒤로 코틀린은 안드로이드를 학습하는 데 필수 언어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코틀린을 모르는 독자도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코틀린 기본 문법부터 설명합니다. 앱 개발에 꼭 필요한 내용을 모두 담았습니다.

둘!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의 기초, UI 구성과 생명주기부터 설명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기본 화면 구성부터 설명합니다. 위젯과 레이아웃을 다루고, 액티비티와 컨테이너, 뷰를 통해서 화면 전체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설명을 따라 작성하는 작은 프로젝트는 나중에 실전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셋! 실무에서 사용하는 앱 개발에 필요한 개발 지식을 다룹니다.
앱 개발은 단순히 코틀린 언어를 익히고 안드로이드의 화면을 구성한다 해서 완성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네트워크나 데이터베이스와 파일 입출력, 오픈 API 등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개발 지식을 다루고 실습합니다.

넷! 실전 프로젝트를 포함한 70개의 예제로 다양한 기능을 실습합니다.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진, 카메라, 타이머, 메모장, 음악 플레이어, 오픈 API를 활용한 서울시 도서관 찾기 프로젝트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3판에서는 파이어베이스를 활용한 실시간 채팅 앱과 맵 클러스터링 등 다양한 실습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여러 기능을 익히고 활용하여 맞춤형 앱을 개발해보세요.


리뷰

피할 수도, 피해서도 안 되는 Kotlin

안드로이드 개발에 처음 입문한 건 2015년 초, MVC 패턴이 주를 이뤘고, 이벤트 버스와 버터나이프가 언급되며, 간간히 Eclipse와 Android Studio를 같이 쓰던 때였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이 양반이다 싶지만, 만족스러운 성장을 했느냐를 묻는다면 당당히 그렇다고 답변할 순 없을 것 같다.

안드로이드에 Kotlin이 대세가 된 것도 벌써 몇 년이 지났다. 회사에서는 여전히 Java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Kotlin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나를 몰아넣기로 했다. 그렇게 시도한 것이 1. MashUp(동아리) 과 2. 사내 프로젝트에 Kotlin 도입 이었다. 매시업 덕분에 2020년에 드디어 Kotlin과 직접적[1]으로 마주할 수 있었다.

Kotlin과 안드로이드에 천천히 익숙해질 때쯤 사내 프로젝트[2]를 하나 맡게 되었다. 기획, 설계, 개발, 테스트, 배포, 가이드 제작까지 모두 직접(물론 혼자) 해야 하는 일이었다. 이미 이렇게 받은 일이 두 번째[3]이기에, 이번에는 새로운 도전을 해 보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를 팀 내 첫 번째 순수 코틀린 프로젝트로 만들기로 결심[4]한 것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Java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코틀린에 손에 착 붙진 않았다.   가장 공들였던 부분이 바로 Null Safety, 지연 초기화, 스코프 함수, 그리고 확장 함수였다.

이 부분은 Kotlin 언어 이해도에 따라 설계 효율성이 달라지는데, 위 사진처럼 Kotlin 언어에 대해서도 친절하고 자세히 적혀 있어서 내가 짠 코드를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책에는 확장 함수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확장 함수는 Kotlin의 특징 중 하나이기에 이 책에서 다루는 게 약간의 오버(?)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듯하다.


안드로이드 서비스 개발자의 숙명, 레이아웃(View)

다정함과 세심함에 놀랐던 파트이다. 이미 어느 정도 안드로이드 지식을 갖고 있는 나에게는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지만, 입문자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도록 디테일을 잡았다.

에디터 구성을 우선적으로 설명하고, 그 아래 ‘여기서 잠깐’ 파트를 만들어 난감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해결법을 함께 제시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후배가 생긴 이후로 '어디서부터 얼마나,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에 대해 늘 고민하던 나에게 깨달음이 되었다.

그 뒤에 나오는 내용은 위젯을 어떻게 배치할 수 있는지, 그리고 각 위젯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성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었는데, 차근차근 훑어보며 늘상 책상에 두고 읽고 싶다고 생각했다. 업무 특성 상 레이아웃과 그리 친하진 않은지라 위젯 속상은 매번 ‘이게 뭐가 있었는데, 뭐더라…’ 라고 생각하며 검색[5]하곤 했었다. 이젠 귀찮은 검색 대신 잊어버릴 때마다 책을 여러 번 읽기로 다짐했다.


그 외에도

현업에서 개발할 때 자잘자잘하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을 언급해 주어 고마운 책이었다. 특히, ‘권한 체크’ 가 필수인 몇 가지 항목들이 있는데, 위험 권한 승인 팝업을 띄우고 결과를 전달받는 예제 코드가 있다는 것이 꽤나 매력적[6]이었다. 무엇보다 후반부로 갈 수록 참고할 내용[7]이 많아져서, 두고두고 읽을 좋은 참고서를 만났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가장 좋았던 건, 매 챕터마다 시작 전 간략하게 무엇을 할 것인지 목표를 설명한다는 점이다. 그 부분만 잠깐 읽어 보면 이 챕터의 내용이 필요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 구분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다.


누구에게 추천할 것인가?

한빛미디어에서 제안한 이 책의 추천 독자는 다음과 같다.

* 이 책이 필요한 독자
· 코틀린은 처음이다.
· 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
·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되고 싶다.
· 입사 후 의지와 상관없이 업무상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 우연히 유튜브 강의로 접하고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하고 싶다.

위 리스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지만, 꼭 봐야만 하는 딱 하나의 독자를 고르자면 만들고 싶은 앱이 있는 독자이다. 이 책은 가벼이 넘길 수 있는 문제도 세심하게 알려주는 친절함이 돋보이는 책이지만, 프로젝트 베이스로 진행되는 책은 아니다. 그 말인 즉, 명확한 목표가 없다면 많은 것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역으로, 내가 만들고 싶은 앱이 있고 그 방법에 대한 것을 고민하는 중이라면 누구보다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추가로, 코드 타이핑 없이 안드로이드 개발의 느낌을 살펴보고 싶다면 5장의 액티비티를 읽은 다음 4장의 위젯과 리소스 다루기를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책에 제시된 예제 코드들을 보며 흐름과 코드 구성을 한번 생각해 보고 여유가 될 때 4장의 위젯과 리소스를 직접 만들어 보아도 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언어’만’을 공부하는 것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코드로 부딪힌 다음 빈 지식을 도큐먼트를 읽으며 채우는 편이다. 그런 의미에서 개발의 기초 지식이 있는 분들은 초반의 Kotlin 언어 파트를 스킵하고 필요할 때마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꿀팁을 하나 남기자면, 한빛미디어에서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아직 영상을 보진 못했지만, 영상 리스트로 봤을 땐 기본 지식이 없지만 당장 현업에 사용해야 할 때 급하게 볼 수 있을 정도의 강의인 것 같아서 종종 애용하지 않을까 싶다.


위 서평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시리즈" 중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코틀린이란?

 

우선 코틀린에 대해서 짧게 알아보겠습니다.

코틀린(Kotlin)은 IntelliJ IDEA로 유명한 Jetbrains에서 만든 오픈 소스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JVM 기반으로 Java와 완벽한 호환성을 가지고 있으며 더 간결한 문법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물론 IOS, 코틀린 + 스프링으로 웹 개발까지 할 수 있는 요새 대세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 소개

 

위 책은 3개의 파트, 부록 포함 1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틀린에 대한 기본 문법과 안드로이드에 관한 지식 그리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IDE를 사용하여 실시간 채팅 앱, 오픈 API를 다루는 앱 등 무려 70가지의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좀 더 친숙하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에는 중간중간 저자님의 팁과 함께 미니 퀴즈가 있어서 공부한 것을 확인하고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사실 쉽지 않은 데 Github의 소스 코드유튜브 무료 동영상 강의가 있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트 소개

1부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에 대해 가르치며 안드로이드의 아키텍처와 코틀린의 기본 문법에 대해 서술되어 있습니다.

 

2부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

앱의 레이아웃과 위젯 등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파트입니다.

 

3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배워가는 파트로 데이터베이스 연동, 카메라, 코루틴 등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있어 필수적이고 흥미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을 출시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데 내가 만든 앱을 출시까지 할 수 있다라는 것은 엄청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보통 앱이든 웹이든 배움을 시작하는데 있어 보통 "난 꼭 무슨 개발자가 될 거야!"로 시작하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뭔가 만들어볼까라거나 유튜브나 책을 통해 관심을 갖고 입문하게 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 데 저 또한 웹을 만들다가 관심이 생겨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만약 안드로이드 개발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것을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에도 썼듯이 요새 대세인 코틀린과 개발의 정수라고도 하는 앱 개발을 이 책으로 다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언어의 기본과 안드로이드 환경, 실무에서 쓰이는 기술까지 저자님과 동료들의 모든 경험과 지식이 녹아있는 이 책으로 입문만이 아니라 실무를 하고 계신 분들도 새롭게 배우거나 지식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

평소 안드로이드 개발을 주력하고 있는데, 경험상 안드로이드 개발을 공부하는데 적합한 서적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루아침에 (구글 맘대로) 많은 것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특성상, 내용이 괜찮은 책을 찾아도 예전 버전의 OS나 도구를 바탕으로 기술되어 있어 실제로 코드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도서의 경우 비교적 최신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걱정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코틀린 문법부터 차근차근

책 표지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이 도서는 ‘언어, 실전, 환경’을 강조한 입문서입니다. 앞부분 내용을 읽으면서 이에 확실히 공감할 수 있었는데, 코틀린 언어의 문법부터 중요한 부분 위주로 확실히 짚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프로그래밍 경험이 적은 사람들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무에서 쓰는 트렌디한 기술

일부 안드로이드 입문서의 경우 기본적인 내용은 충실하나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술이나 문법과는 내용이 동떨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도서의 경우 ‘최신 버전 완벽 대응’을 표방하고 있듯 뷰 바인딩, 레트로핏, 룸, 코루틴 등 모던한 안드로이드 기술들을 초보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제와 퀴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흡입력 있는 책

852페이지의 어마무시한 분량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끝까지 읽어나가게 만드는 마성의 흡입력이 있는 책입니다. 단순히 기술과 코드를 나열만 한 것이 아니라, 직접 따라할 수 있는 예제와 단원별로 제공하는 복습 퀴즈를 통해 지루함은 잡고 실전성은 높였습니다.

 

1.인트로

최근에도 코딩 붐은 이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코딩을 배우면서, python, java로 입문한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만 배운다고 해서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것이 아니라서 요즘에는 HTML, CSS나 Android개발을 좀 더 추천한다. 자신이 직접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서 흥미를 쌓아가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2.메인 내용

PART 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PART 2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

PART 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Appendix A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하기

 

목차만 봐도 실제로 구글 스토어에 출시를 해보는 어플을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반에는 살짝 이론적인 내용이 많아 지루할 수도 있지만, 충분히 괜찮고, 좋은 구성이라 생각한다.

 

책의 설명과 여백도 깔끔하다

3.나의 생각

이 책은 제목처럼 코틀린을 사용해 안드로이드 앱을 한개 만들어보는 것이다. 코딩은 책만본다고 알 수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작품을 만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처음 이 단계를 거칠 수 있는 것이 바로 클론코딩이다. 아직까지 코딩 책이 많이 팔리는 이유도, 코딩책 + 동영상 강의 조합이 가장 Best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이 책은 정말 담백하고, 세세한 정보가 많다. 어떻게 보면 필요 이상의 정보가 있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그만큼 퀄리티 높고 다양한 기능이 있는 클론코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작정 따라해봐도 좋고, 가면 갈 수록 이해가 필요해지면서 코딩실력은 늘것이다.

 

4.마무리

사실 섯불리 추천하기 힘든 이유는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쪽수가 800pg 정도 된다. 하지만 한빛 미디어는 항상 동영상강의를 유튜브에서 볼 수 있게 해둬서 꼭 들고다니지 않고, 집에두면서 매일 조금씩 따라만해보면서 공부해도 충분하다. 최근 안드로이드 강좌가 점점 적어지는데, 이 책은 꽤나 오래 두고 보기 좋은 정말 좋은 책이라 장담할 수 있다.

 

유튜브 강좌 링크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소개

코틀린은 2017년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언어로 채택한 언어입니다.

 

 

코틀린은 자바로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해서 10줄 가까이 되는 코드가 세줄의 코드로 표현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간결해 집니다.

이러한 코틀린은 자바와 100% 상호 호환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이면서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기존의 코틀린 언어의 기능 외에도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새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 젯팩 - 기기별/안드로이드 버젼별로 다른 코드를 작성해 왔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모든기기에서 일관되게 동작하는 젯팩 라이브러리에 대해 다룹니다.
  • 뷰바인딩 - 자바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findViewByID 에서 코틀린 익스텐션으로 대체 되었던 뷰에 대한 접근 방식이 코틀린 1.4.20 부터 폐기 됨에 따라 이것을 개선한 뷰바인딩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 코루틴 - 백그라운드 처리를 위해 사용되던 스레드를 경량화환 코루틴이 제공됨에 따라 이러한 코루틴 사용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코틀린 언어의 문법이 변화되는 부분을 깔끔하게 짚어 주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특징

1. 이 책은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설치 방법부터 단계별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2. 3장에서는 코틀린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코틀린의 문법을 정리해 주었으며 4장에서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위한 위젯과 화면구성하는 방법, 그리고 액티비티 및 뷰등을 사용하는 방법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구현 할때 안드로이드 OS에 접근하기 위한 권한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6장에서는 이러한 권한 접근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7장~8장을 통해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에서 필수인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SharedPreferences 와 SQLite 데이터베이스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저장공간은 앱을 만드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인데 이러한 관계형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방법과 SQLite를 좀더 구조적으로 접근 할 수 있는 Room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4. 9장에서는 카메라앱을 호출하여 사진을 촬영하고 이미지를 미리보기하는 방법 및 갤러리의 이미지를 미리보기 하는 앱을 구현하면서 안드로이드 6.0 이후부터 카메라관련 작업도 위험권한으로 분류되어 부가적인 처리를 해 주어야 하는 부분등을 살펴 봅니다.

5. 10장에서는 스레드의 개념을 살펴 보고 스레드와 코루틴의 사용법등을 배울수 있습니다.(코루틴은 서브루틴 방식으로 메모리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스레드 보다 가볍고 또한 다른 처리를 중단 시키지 않고 정지하는 형태로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코루틴은 안드로이드 4.1 버젼에는 내장되어 있지만 4.2버젼 부터는 의존성을 추가해야 합니다.)

 

코루틴은 launch 로 시작한다.
코루틴을 이용해서 이미지 다운로드해서 이미지를 보여주는 예

 

6. 11장에서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서비스와 콘텐츠리졸버의 개념을 이해하고 구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7. 12장에서는 구글맵을 활용하여 소스코드에서 카메라 이동방법등을 활용해서 서울시 도서관 지도앱등을 제작하면서 API 사용법 등에 대해 다루어 봅니다.  

 

 

서평

안드로이드 앱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라고 하더라도 하나씩 따라서 코딩을 하다 보면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해 볼 수가 있고 또한 이런 기능들을 활용하면서 또 다른 프로젝트를 구상해 볼 수 있는 코틀린의 기본이 되는 책인것 같네요.

마지막 까지 따라서 구현을 하면 실시간 채팅앱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동작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깨닫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구현해 볼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코틀린을 다루어 보면서 코틀린익스텐션 기능이 사라져서 당황하신 분들이라든가 혹은 젯팩이나 코루틴 기능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도 이책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을것 같아요~

초보자라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해마다 달라지고 예전 버젼의 서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달라져 있는 부분들 때문에 컴파일이 안되고 에러를 만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 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대한 최신 버젼에서 테스트가 완료된 서적을 이용해서 공부 한다면 이러한 에러를 만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개념을 익히는것이 훨씬 수월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커뮤니티(https://flow9.net/)를 이용해서 해결 할 수도 있고 질문과 답변을 얻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작년에 서평단 하면서 좀 설렁설렁 썻던거 같은데 출판사에서 올해도 서평단으로 뽑아 주셨다.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책 표지 이미지를 구하러 한빛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왜 여행책이 눈에 더 들어 오는걸까....

잡설은 그만 하고!

대부분 개발 서적이 그렇듯 환경과 언어에 대한 소개로 시작을 해서 개발환경 구축으로 넘어 간다.

본격적인 내용은 코틀린 언어 소개부터라 볼수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 교재들과 비슷하게 변수, 조건, 반복, 함수, 클래스 의 순서로 코틀린 언어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코틀린 언어의 마지막 부분에 lateinit 등을 따로 소개해 둔것은 좋은것 같다.
다른 언어를 배운적이 있다면, 특히 자바를 배웠다면 이 부분은 뭔가 익숙하면서도 어색한 내용이어서 따로 다루어 주는것이 좋을거란 생각을 했었다.

이후에 안드로이드 앱의 화면을 구성하는 내용을 시작으로 권한, 파일처리, DB, 카메라 등으로 내용이 진행 된다.
화면 구성을 위한 레이아웃이나 위젯등에 대한 내용은 GUI에서 처리 하는 내용과 xml에서 처리하는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어서 초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또 설정 가능한 속성들에 대해서 비교적 꼼꼼하고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책에 내용만 잘 숙지 해 둔다면 필요한 속성값을 적용하기 위해서 검색하는 번거로움을 줄일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이후에 안드로이드 앱 구현에 필수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도 이 전에 보았던 다른 책들과 비교 했을때 더 자세하고 꼼꼼하게 다루고 있어 좋았다.

심지어 1년간 안드로이드 앱 개발 손 놓고 있다가 부업때문에 다시 관련 자료를 찾아 보고 있는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일한지 20년 다되가는데 왜 석달만 안보면 다 잊어 버리는지...ㅠㅠ)

특히나 이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책의 뒷부분에 나오는 내용들이다.
Open API사용하기와 파이어베이스 관련 내용, 앱 출시 관련 내용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내용이다.
 
대학에서 강의하던 시절에 학생들에게 파이널 프로젝트로 늘 시켰던것이 Open API를 사용한 서비스 개발이었다.
그때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제공하는 API를 쓰도록 했었는데...
내가 강의할때 했던 방식과 내용을 책에서 보게 될줄이야!

그리고 파이어베이스는... 나도 자주 햇갈린다.
어찌어찌 한다 해도 할때마다 왜그리 햇갈리는지... 
물론 연동 방법이 조금씩 변경되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자주 안봐서 잘 잊어버리게 되는 부분이다.

앱 등록은 한두번 해보면 쉽게 할 수 있지만 처음 하는 사람에겐 '이게 뭔지?' 싶은 내용이 있을수 있는데 책에서 다루어 주어서 역시 좋은 점인것 같다.

이번 책은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 교재로서, 그리고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가 안드로이드를 처음 시작할때 상당히 도움되는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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